저희 공동체는 2010년도 완주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목적을 가지고 일을 했습니다.

공동체를 운영하며 실천 하고자 삼은 경영 이념과 약속이 있습니다.

첫째,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하는 공동체,

둘째, 결혼 이주여성들과 농촌의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공동체,

셋째,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동체입니다.

소비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처음 다짐했던 그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발로 뛰고 고민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것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다가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