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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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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일자리소양교육사진.jpg
    지역경제 완주군 화산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완주군 화산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노인인권교육 및 폭염대비 건강관리 교육실시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권교육과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15일 화산면은 지난 12일 화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2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 및 여름철 폭염대비 어르신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인권교육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사회통합지원팀 진경민 상담사를 초빙해 노인의 인권침해에 대한 예방 및 행동지침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완주군 보건소 라순정팀장으로부터 매년 갈수록 악화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폭염 피해 예방법과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등 여름철 건강관리 및 대처방안에 관해 자세히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무런 사고없이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 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2>  
    2019-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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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공청회사진-용진읍.jpg
    지역경제 완주군 삼례?용진 도시재생 박차
    완주군 삼례?용진 도시재생 박차 주민공청회 개최… “의견수렴해 계획안 완성”   완주군이 ‘삼례읍·용진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삼례읍·용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개최했다.     15일 완주군은 관계 전문가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2일  ‘삼례읍·용진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도시재생 전문가를 비롯한 군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성화계획 개요,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비전 및 목표에 대해 발표하고, 추가적으로 각 단위사업에 대한 추진방향 및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등 관심을 표명했다.   군은 공청회를 토대로 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 할 예정이다.   최충식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계획안을 완성할 것이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박차를 가해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겠다”며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3>  
    2019-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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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기업지원 ‘가?나?다 일자리 프로젝트’ 본격 가동
    완주군 기업지원 ‘가?나?다 일자리 프로젝트’ 본격 가동 180억 투입… 1만2500개 신규일자리 창출     완주군이 ‘가?나?다 일자리 프로젝트’를 가동해 1만2500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가나다 일자리 프로젝트는 ‘가’고 싶은 일자리, ‘나’의 일자리, ‘다’양한 일자리의 줄임말로, 구직자와 재직자 지원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완주군의 일자리 정책 브랜드다. ‘가나다’는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의미와 함께, 기초부터 충실하고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25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나?다 일자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침체된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4차 산업시대 미래산업 일자리 창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4대분야 10대 중점과제 20개 세부사업을 확정해 추진하게 된다.   우선 일자리 통합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 ▲일자리 플랫폼, 지속적인 고용창출 생태계 조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취업 취약계층 취업지원 ▲모두의 일자리, 근로자 근속유지와 지역정착 유도 ▲행복한 일자리의 4대 전략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향후 10년간 최대 100억원의 일자리 기금을 조성하고 일자리 재단을 설립 하는 등 일자리 지원체계를 일원화?전문화해 일자리 정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지속적인 고용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하고, 핵심인력의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한편 공유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조성해 영세기업의 경영지원도 강화한다.   이외에도 온라인 취업상담, 완주형 취업성공 패키지, 청년 취업자 지역정착 지원, 학자금 이자 지원을 통해 청년 구직자의 지역 중소기업 취업을 활성화한다.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구입 자금, 자녀 교육비, 개인연금, 잡 웰페어 1사 1동아리  및 교통카드 지원 등을 통해 완주군 재직 근로자의 근속유지와 지역정착도 지원한다.   군은 기본 4년, 최대 10년간 추진할 가?나?다 일자리 프로젝트의 안정적 재원 마련을 위해 기초혁신프로젝트, 지산맞 공모사업 등으로 20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고, 연간 55억원의 일자리 예산을 군비로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가나다 일자리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으로 기업, 구직자, 재직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주군이 도내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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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마을공방사업우수사례현장토론회.jpg
    지역경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 마을공방 ‘누에살롱’ 보러 왔습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 마을공방 ‘누에살롱’ 보러 왔습니다 완주에서 전국 마을공방 육성사업 관계자 연찬회 열려   전국의 마을공방 육성사업 관계자들이 완주를 찾아 완주의 마을공방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의 우수사례를 확인했다.   12일 완주군은 전국 마을공방 육성사업 지자체 및 관계자 100여명이 완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행정안전부 마을공방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완주군 마을공방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의 사례를 비롯해 3개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마을공방으로 선정된 7개소의 사업계획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마을공방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은 일정기간동안 창업공동체가 창업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애로사항을 사전에 경험하고 다양한 도전을 실험해 보는 공간이다.   지역예술가 및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전시·판매를 통한 팝업스토어, 주민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진행 등 팝업공방도 함께 운영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6월 개관이후 현재까지 4팀 20명이 참여했으며, 4500여명 방문, 4200만원 상당의 매출고를 올리기도 했다. 현재는 완주다문화공동체 보물섬에서 운영 중으로 다문화 음식 및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환영사에서 “마을공방의 의미와 취지를 살려 ‘누에살롱’을 공동체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9>  
    2019-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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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전국공모전사진.jpg
    지역경제 완주군-고용노동부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 연다
    완주군-고용노동부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 연다 총 상금 2800만원 규모… 대상 천만원 수여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공동으로 전국 일자리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10일 완주군은 지역 현황과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제1회 완주군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완주 로컬 잡(job) 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을 비롯해 기관, 단체, 동아리 등 누구나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 https://jobidea.or.kr)’ 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총 상금 28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1천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0만원), 우수상 3명(각 200만원) 등 총 6점의 우수 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완주군수와 고용부 전주지청장 공동명의의 상장과 상패도 수여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사업은 2020년 완주군 일자리 정책과 전주지청의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공모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능률협회, 고용정보원, 칼폴라니위원회, 희망제작소 등 다양한 분야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심사는 1차 결격심사, 2차 전문가 서면심사 및 3차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현가능성 ▲창의성 ▲확장성 ▲지역적합성 ▲기대효과 등의 심사위원 평가와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용, 산업, 문화?예술?관광 및 교통 등 완주군의 일반 현황을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제안서 양식을 참고해 기한 내 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주지청과 함께하는 이번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완성도 높은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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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자연취락지구 확대로 경제활성 도모한다
    완주군, 자연취락지구 확대로 경제활성 도모한다 군관리계획안 완료… 건축행위 완화 주민 불편 해소 기대   완주군이 비도시지역 자연취락지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을 도모한다.   10일 완주군은 비도시지역 자연취락지구를 확대하는 군관리계획(안)을 완료하고 군의회 및 주민의견 청취를 마쳤다고 밝혔다.     비도시지역은 관리, 농림,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자연취락지구로 지정되면 건축행위에 대한 제한이 완화된다.     군은 관내 대부분이 비도시지역인 만큼 취락지구를 확대할 경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지형적 특성상 하천변과 계곡 주변의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규제나 법에 막혀 제재를 받으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비도시지역 취락지구 변경에서는 군 결정사항인 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의 329개 지구 총 234만㎡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군은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열람공고를 실시하고, 지역구 의원을 통한 지역 내 주민 불편사항을 취합, 읍?면장과 협의 등을 통해 비도시지역 취락지구 변경결정(안)을 마련했다.   또한, 건축물 행위제한에 저촉돼 불법 건축물로 남아있던 축사 등도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하도록 군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수립했다.   군은 이달 중 군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도지사 결정사항인 도시지역의 자연취락지구 변경도 오는 2025년 군관리계획 재정비 일정에 맞춰 하반기에 입안,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자연취락지구 지정은 생활근거지 지역의 토지이용규제를 완화하고, 향후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제도다”며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42>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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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업무협약1.jpg
    지역경제 완주군-고용부 손잡고 지역 일자리 창출
    완주군-고용부 손잡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일자리 협력 업무협약 체결… 정책공모전 개최?로컬 잡 센터 활성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손잡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9일 완주군은 완주군수실에서 최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국 일자리 정책 공모전 공동개최 ▲완주군 로컬 잡(JOB: 일자리) 센터 활성화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고용, 산업, 경제, 문화, 교통, 사회복지 등 완주군의 현황과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제1회 완주군 일자리 정책 발굴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대 1천만원(대상)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주지청과 함께 운영 중인 ‘완주군 로컬 잡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내일 채움공제 이동상담’, ‘농가 계절일자리 매칭’ 등을 실시해 접근성이 부족한 농산촌의 구직자 및 비경제활동 인구의 고용시장 진입을 촉진한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과 연계해 완주군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확산하고, 지역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정영상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은 “지자체 일자리 평가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완주군과 지역 일자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주도의 지역 일자리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주지청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민선6기와 지난해 일자리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더 좋은 일자리, 더 나은 주민의 삶을 만들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10월 4일 ‘완주군 로컬 잡 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2월 11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4월 25일 ‘농촌지역 고용노동서비스 지원강화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협약을 체결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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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콩두부우수마을기업.jpg
    지역경제 완주 비봉우리콩두부,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선정
    완주 비봉우리콩두부,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선정 완주군서 3번째 쾌거… 5천만원 확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완주군이 2019년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을 배출하며 또 다시 전국에서 주목받았다.     8일 완주군은 마을기업인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이 지난 6일 대전에서 열린 제2회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2019년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고 밝혔다.   완주군에서 우수마을기업 수상은 2012년 용진 도계 마을기업, 2013년 마더쿠키 마을기업에 이어 3번째다.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은 서면심사를 거친 전국 11개 마을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우수상을 차지, 상금 5000만원을 확보했다.   ‘콩, 마을의 심장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두부생산 등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비봉우리콩두부 마을기업은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 매입,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비봉우리콩두부는 100% 우리 지역에서 재배된 콩을 활용해 매일 두부를 생산, 완주군 및 전주시 13개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인기상품인 콩물과 함께 도시민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순두부, 된장, 청국장 즉석 찌개상품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한승 비봉우리콩두부 대표는 “행정의 체계적인 지원과 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모범이 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 꾸준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환원사업 등을 통해 완주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12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도 신규 마을기업 지정, 2차년도 지원사업, 마을기업 고도화, 사무장 지원사업 등을 통한 마을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3>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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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마을공동체 생생마을 콘테스트 휩쓸다
    완주 마을공동체 생생마을 콘테스트 휩쓸다 구이 안덕마을?경천면 요동마을 1, 2위 차지 기염   완주군이 전북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5일 완주군은 지난 4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열린 ‘제6회 전북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참가한 마을 2팀 모두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완주군 2개 마을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분야에 구이면 안덕마을 ▲경관·환경 분야에 경천면 요동마을이다.   구이 안덕마을(위원장 유영배)은 1위인 최우수상을 차지, 500만원의 상금 수상과 오는 8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 될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모악산 산기슭에 자리잡은 산골마을 구이 안덕마을은 마을 내에 있는 찜질방 운영을 시작으로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한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 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한 해 6만5000명이 방문하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유명하다.   경관·환경분야에 출전한 경천면 요동마을(위원장 전병화)은 2위인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 요동마을은 58가구 91명이 천년고찰 화암사를 품에 안고 사는 마을이다. 싱그랭이 에코빌 생태관광지 사업을 토대로 마을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2010년부터 주민과 함께한 완주군의 마을사업이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것을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며 “완주군의 마을공동체 정책이 완주만의 사회적경제 정책인 소셜굿즈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용진 도계마을의 국무총리상 ▲화산 상호마을의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구이 안덕마을이 국무총리상, 시군분야에서 ▲완주군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에는 ▲운주면 고산촌마을이 경관 환경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2>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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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아카데미 통해 공유경제 알리다
    완주군 아카데미 통해 공유경제 알리다 2019 공유경제 아카데미 수료식   완주군이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강한 ‘2019 공유경제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5일 완주군은 지난 11일 개강한 2019 공유경제아카데미가 총 아홉 번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를 비롯한 강사진이 한 달여간에 걸쳐 공유경제의 기본 개념 및 사례, 공유경제조직 현장탐방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저녁시간 강의를 진행하면서 직장인 수강생의 수요를 이끌어 내 호평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한 40여명의 교육생 이외에도 공유경제에 관심 있는 7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는 한동숭 전주대 교수의 ‘4차산업혁명과 공유경제’ 강의를 마지막으로 향후 공유경제 관련 일정소개, 수료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순서로 마무리됐다.   완주군은 이번 아카데미 수료자를 중심으로 후속 모임을 진행해 교육생 간 네크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이들이 지역 내 공유경제 분위기를 확산하고, 공유경제 기업 창업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완주군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과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4>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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