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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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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연고산업-산업단지(3).jpg
    지역경제 완주 자동차 산업, 지역연고사업으로 인정받다
    완주 자동차 산업, 지역연고사업으로 인정받다 중소벤처기업부 3년간 최대 15억 지원, 경제 활성 탄력   완주군의 자동차 산업이 지역연고산업으로 선정돼 15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7일 완주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비R&D) 공모사업에 자동차산업이 선정돼 이달부터 최대 3년간 국비 15억원, 군비 3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지역연고산업은 지역에 특정 산업 분야의 생산이 전통적으로 이어져 관련 업체가 다수 존재하거나 관련 기술이 전수돼 내려오는 산업을 말한다.   그동안 지역연고산업은 지역 특산품 위주로 선정돼 경제 관점에서 파급효과가 적었지만, 완주군은 종사자 및 매출 기준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사업 분야를 지역연고산업으로 육성해야한다는 타당성을 적극 어필해 자동차 산업의 선정을 이끌어냈다.     특히, 완주군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 용역을 진행 중으로 이번 공모 역시 산업단지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져 사업에 청신호를 켜게 됐다.   용역에서는 자동차부품 산업 종사자가 42.3%, 매출액 기준으로 40.6%를 차지하는 등 주력산업으로 나타났고, 향후 군은 지역연고산업 추진과 더불어 오는 8월 끝나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가사업 사업, 기업유치,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모선정으로 자동차 산업이 탄력을 받은 만큼 향후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신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파급이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사업에는 (사)캠틱종합기술원 및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 참여했으며, 향후 사업화 모델 개발, 시제품제작, 공정개선, 기술지도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연고산업 선정으로 자동차 부품 등 관련 분야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용역결과를 토대로 완주산단을 활성화해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완주,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행기관인 (사)캠틱종합기술원은 도내 소재 모든 산업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은 자동차 및 뿌리 산업을 중심으로 전후방 연관분야까지 지원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93>  
    2019-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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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제우수상보도자료사진.jpg
    지역경제 완주군 일자리 정책, 10년 연속 “잘했다”
    완주군 일자리 정책, 10년 연속 “잘했다” 공시제 부문 특별상,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 2관왕   완주군의 일자리 정책이 10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4일 완주군은 지난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특별상’과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제1회 전국 일자리종합대책 경진대회를 열고 일자리 정책을 평가해온 이래 연속 10년째 수상이다.   전국 지방자치 일자리 대상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지역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각각 평가해 시상한다.   완주군은 ‘2018년 완주군 일자리 정책 추진 실적’과 ‘완주군 로컬 잡센터 구축?운영’을 통해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에서 모두 상을 수상하며 인센티브 8000만원과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공모사업 우선권을 따냈다.   지난해 완주군은 ▲로컬 잡센터 운영 ▲나라사랑 청년 ▲청년키움식당 ▲청년 JUMP 프로젝트 등의 사업 추진을 통해 고용 서비스에 대한 군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의 취?창업을 통한 정착을 유도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 내 자동차 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자동차 상생발전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수소 상용차 보급을 통한 신산업 전망을 제시하는 둥 지역 현안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   특히, 로컬 잡 센터 운영의 경우 읍면별 이장단, 부녀회장단 등 주민 대표 네트워크를 통한 실효성 있는 구인구직 발굴로 완주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구인?구직 수요 매칭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일자리 문제는 최고의 복지”라며 “테크노밸리 2단계, 농공단지 조성, 소셜굿즈 2025플랜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수소산업 활성화로 완주군 일자리에 활력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9>  
    2019-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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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박람회1.jpg
    지역경제 완주새일센터, 일자리박람회 개최
    완주새일센터, 일자리박람회 개최 관내 우수기업 5개사 참여… 생산?사무?보건의료직 등 채용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일자리박람회를 개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4일 완주 새일센터는 완주산업단지사무소 3층에서 일자리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완주군 내 우수기업 ㈜미래서비스, 솔라파크코리아, ㈜유니레즈, 예찬F&B, (유)제이와이프롭 5개사가 참여해 생산직, 사무직, 보건의료직, 서비직 등 현장에서 다양한 직종의 채용이 이뤄졌다.   또한 ㈜오디텍을 비롯해 총 14개사의 업체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간접참여업체의 채용대행도 함께 진행됐다.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이력서 사진촬영,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컨설팅, 타로로 보는 취업상담 등의 부대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완주 새일센터를 통해 직업교육훈련을 받은 수료생들의 작품전시를 열어 여성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현진 완주 새일센터장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기업의 홍보 및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한 뜻깊은 행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고 전라북도·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 및 교육 등의 문의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262-1780~6) 및 홈페이지( http://www.wanjusaeil.or.kr )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2019-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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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협동조합.jpg
    지역경제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첫 협동조합 탄생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첫 협동조합 탄생 이서면 수상한공동체… 문화기획?주민소통 강화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를 통한 첫 협동조합이 탄생했다.   3일 완주군은 이서면 에코르3단지 아파트 공동체인 ‘수상한공동체’가 수상한공동체 협동조합으로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이서면 에코르3단지 아파트 르네상스에 공모하기 위해 구성된 수상한공동체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한 주민소통과 문화프로그램 및 축제를 기획해왔다.   지난 2016년부터 책깨비 할로윈축제를 개최했으며, 2018년도에는 문체부 지원 ‘2018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신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도 연속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에서 활발한 문화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상한공동체는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유튜브를 통한 네트워크와 문화·축제 기획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 모두가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자질과 역량을 갖춰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전달해 마을의 문제점과 대안까지도 함께 고민해 보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아파트뿐만 아니라 마을과 지역을 연결하는 네크워크를 만들며 주민화합과 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주 대표는 “아파트 르네상스를 통해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뜻이 맞는 사람들과 협동조합까지 조직하게 됐다”며 “유튜브를 비롯한 문화기획을 통해 아파트와 마을, 마을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전령사 역할을 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1>  
    2019-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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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굿즈설명회사진.jpg
    지역경제 속도내는 완주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속도내는 완주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자립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위한 컨설팅 추진     완주군이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30일 완주군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난 29일 자립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소셜굿즈 실천조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19년 소셜굿즈 및 공유경제 육성사업에 선정된 단체 구성원과 전문컨설턴트, 사회적경제 현장 실행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파트너플러스 나영삼 본부장의 ‘소셜굿즈 2025플랜’ 강의를 시작으로 정책방향 및 사업공유, 2019년 소셜굿즈 및 공유경제 실천조직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컨설턴트와 소셜굿즈 실천조직을 1:1로 매칭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과 주민의 요구에 기초한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율이 높아져야 한다”며 “자립형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7년 12월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자립과 순환경제를 연결하는 ‘소셜굿즈 2025 플랜’ 정책선포와 함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소셜굿즈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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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창출정책수립용역일자리전문가포럼.jpg
    지역경제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완주 만든다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완주 만든다 일자리 창출 전문가 포럼 개최… 정책방안 머리 맞대   완주군이 민선7기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주민, 전문가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28일 완주군은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교수, 전문가 및 주민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노대우 연구원의 ‘일자리 창출 우수 자치단체 분석을 통한 완주군 일자리 창출 정책방안’ 발제와 고용부, 교수, 의원, 근로자, 기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의 ‘부문별 추진 방향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일자리 기금 및 일자리 재단 ▲중소기업 연금제도 ▲청년기본소득 ▲근로여건 개선 ▲청년창업 자생력 강화 ▲초기기업 스케일업 ▲중소기업 인식개선 ▲우수근로자 육성지원 ▲복지지원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원은 군(郡)단위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일자리 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한 장기비전을 제안해, 향후 일자리 분야에 있어 완주군과 의회간 정책 공조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오늘 토론회가 4차 산업시대 향후 100년 완주군의 신 성장 동력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기업과 근로자,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촘촘한 일자리 정책 설계를 통해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완주’를 만들어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민선6기인 지난 2014년부터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정책을 군정 3대 핵심 정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모바일 완주 실현을 위해 기업유치를 중심으로 하는 도심형 일자리, 사회적경제를 중심으로 하는 농촌형 일자리, 재정일자리를 중심으로 하는 공공형 일자리의 3유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4차산업 시대를 준비하고, 당면한 지역 산업 위기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민선7기 완주군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용역’을 추진 중이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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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일센터2.JPG
    지역경제 “완주군 지원으로 기술 익혔으니 보답해야죠”
    “완주군 지원으로 기술 익혔으니 보답해야죠” 압화 공예전문가 창업과정 수료생 압화 조명등 기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훈련교육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압화 조명등을 복지시설에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3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압화 공예전문가 창업과정에 참여한 20명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 맞춰 수료생들은 그동안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압화 조명등 100개를 만들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센터에 전달했다.   강사로 활동한 신재승 우리꽃누름 대표도 힘을 보탰다. LED로 만들어진 조명등은 100만원 상당에 달한다.   신 대표는 “수료생들이 전폭적인 지원아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 만큼 이를 기부로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며 “지역 아동들에게 전해진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작품활동에 임하는 수료생들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고, 함께 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수료생들의 마음 씀씀이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여성일자리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완주를 대표하는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새일센터는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000여만원을 확보해 △생산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압화 공예전문가 취·창업과정 △생활나무 코디네이터 취·창업과정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역량교육, 직업훈련교육 총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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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차완주CEO경제포럼(1).JPG
    지역경제 박성일 군수, CEO경제포럼 통해 기업인들 소통
    박성일 군수, CEO경제포럼 통해 기업인들 소통 100여명 참석… 솔라파크코리아 7300억 수출협약 체결도     완주군에 기업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22일 완주 봉동에 위치한 ㈜솔라파크코리아에서 완주군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한 제13차 CEO 경제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CEO 경제포럼은 완주군의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으로, 유명 강사를 초빙해 지역 CEO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박현우 솔라파크코리아 대표, 수비 샤르마 솔라리아 대표를 비롯해 박성일 완주군수, 송하진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및 관계 기관단체장, 지역의 CEO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강은 경제분야 권위자인 곽수종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계경제 흐름과 국내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중 경제상황 및 국내경제 흐름과 함께 완주군의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포럼에 앞서 ㈜솔라파크코리아와 미국 태양광 업체 솔라리아는 7300억원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수출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았다.   솔라파크코리아와 솔라리아, 전라북도, 완주군 4개 기관이 상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서에는 솔라파크코리아와 솔라리아가 90억원의 투자를 통해 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전북도와 완주군이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솔라리아는 태양광모듈 세계 최고효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미국 주택용 태양광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솔라파크코리아는 세계 유일의 양산기술을 개발해 고효율 모듈을 대량생산하고 있다.   투자협약을 통해 완주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CEO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경제가 살 길은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이다”며 “규제완화와 신산업 인프라 구축 등에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포럼을 통해 세계 경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13>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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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공동체간담회1.jpg
    지역경제 전국 으뜸 마을공동체, 지난 10년과 미래를 그리다
    전국 으뜸 마을공동체, 지난 10년과 미래를 그리다 완주군의회-마을공동체협의회 현장소통 간담회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와 마을공동체협의회(회장 이일구)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지난 10년의 마을공동체 사업과 미래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완주군은 고산면 창포마을에서 완주군의회와 마을공동체협의회가 마을공동체의 추진성과 및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등원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이일구 마을공동체협의회장 및 회원, 완주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마을공동체사업 경과보고, 마을 사례발표, 소셜굿즈 설명회, 현안토론 및 의견수렴, 마을 시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일구 회장은 지난 10년간 마을자원을 활용해 마을주민과 행정, 중간지원조직이 함께 일궈낸 마을공동체 사업의 현황 및 추진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각 마을공동체 위원장들이 마을이야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사례발표에서는 △용진 도계마을 : 2010년 초창기 완주군 마을사업에 참여하여 현재는 두부, 김치, 누룽지 상품 생산을 통해 연 7억 가까이 매출을 올려 사회에 공헌 △고산 창포마을 : 마을 어르신을 중심으로 다딤이 공연을 통해 마을 화합형 소득모델 등에 대해 각 마을 위원장이 발표했다.     사례발표 후에는 공동체지원센터 이근석센터장이 ‘소셜굿즈, 사회적가치 실현’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군의원들과 마을공동체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고산면 창포마을 현장을 둘러보며 마을공동체 기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일구 회장은 “향후에도 마을공동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등원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마을공동체사업에 대한 여러 현안 사항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견수렴의 자리를 자주 갖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겸허히 새겨들어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반영해 지역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완주군 마을공동체는 군 단위에서 처음 시작한 마을공동체사업이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사업’,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공동체회사’ 등 중앙정부로까지 확산되는 모범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5>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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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공유경제.jpg
    지역경제 완주군 공유경제 활동가 발굴… 활성화 ‘시동’
    완주군 공유경제 활동가 발굴… 활성화 ‘시동’ 내달부터 공유경제 아카데미 진행   완주군이 공유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20일 완주군은 내달 11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019 공유경제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유 활동가를 발굴해 새로운 공유경제의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카데미는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공유경제 창업  ▲협동조합형 공동체 주택  ▲완주형 공유경제모델 등 공유경제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들을 초빙해 총 8강으로 운영된다.   특강뿐만 아니라 공유기업 및 센터를 방문하는 현장탐방도 진행된다.   완주군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물품공유 시범사업으로 나눔곳간 운영을 시작하고, 민간주도 공유경제 포럼, 공유경제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공유경제 정책발굴 용역을 통해 완주형 공유경제 모델을 마련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공유아카데미 운영, 아나바다 공유장터, 공유단체·기업 지원사업 등을 통한 공유촉진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공유도시 완주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유경제는 협동과 나눔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공공부문이 협업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경제 아카데미는 공유경제에 관심 있는 지역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6월 5일까지 완주군 사회적경제과 소셜굿즈팀에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 290-2484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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