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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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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동골물놀이체험장.jpg
    문화·관광 “여름엔 등골시원한 귀동골 물놀이장으로”
    “여름엔 등골시원한 귀동골 물놀이장으로” 완주군 구이 덕천권역 귀동골센터, 27일 야외 물놀이체험장 개장   올 여름 휴가는 시골마을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보내는 것은 어떨까.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귀동골센터가 오는 27일, 시원한 물놀이 체험장을 개장한다.   덕천권역은 그동안 귀동골센터 사랑방을 운영하며, 인구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을 생기넘치는 마을로 탈바꿈을 시도해왔다.   특히, 주민들 스스로 자금을 출자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숙박 및 음식체험이 가능한 마을사업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던 귀동골센터가 올해는 야외 물놀이 체험장으로 찾아온다.   방학을 맞은 이들에게 시원한 물놀이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주 덕천권역 대표는 “우리 귀동골을 찾는 방문객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선물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23>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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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윤감독영화잡식가족.jpg
    문화·관광 <잡식가족의 딜레마> 황윤 감독 완주 온다
    <잡식가족의 딜레마> 황윤 감독 완주 온다 완주미디어센터, 오는 27일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돈가스가 내게로 오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의 돼지사육 환경을 담아낸 국내 최초의 장편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이 영화를 만든 황윤 감독과의 대화도 예정돼 있다.     황윤 감독은 동물원의 현실을 그린 <작별>(2001),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의 흔적 <침묵의 숲>(2004), 로드 킬 <어느날 그 길에서>(2006) 등 우리 땅에서 아파하는 동물들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올 설 연휴 때 문재인 대통령이 감명 깊게 읽었다는 책 <사랑할까, 먹을까>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상영과 감독초청 행사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의 상영지원 공모에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   김주영 완주미디어센터장은 “영화 자체도 무척 재미있지만 황윤 감독과의 대화는 생태적인 삶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주민들의 미디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 매달 한 차례씩 영화 상영과 연계한 감독초청이나 미디어 특강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완주군은 공동체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군민의 문화적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미디어센터는 ‘시골극장 콩씨네’라는 자체 사업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완주미디어센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wanjumediacenter )를 통해 상영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시설단체를 찾아가는 무료상영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무료상영 문의 063-262-1895.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19-07-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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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실오픈1.jpg
    문화·관광 완주군 음악동아리 “연습공간 생겼어요”
    완주군 음악동아리 “연습공간 생겼어요” 옛 잠종장에 합주?개별연습실 마련… 회원 60여명 활동   완주군의 음악동아리를 위한 연습실 공간이 생겼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된 음악동아리 연습실은 옛 잠종장에 93㎡의 공간으로 방음시설과 합주연습실, 개별연습실이 갖춰졌다.   현재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동아리는 색소폰, 바이올린, 오카리나, 통키타 모임이 있으며 활동인원만 60여명에 달한다.   그동안 이들 동아리 회원들은 마땅한 연습공간은 물론 방음시설과 개별연습실이  없어 회의실 등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연습을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에서 동호회 활성화와 창의행정 구현을 위해 후생복지 비용을 투입, 3개월에 걸쳐 연습 공간을 구축했다.   연습공간이 마련되면서 회원들은 더욱 연습에 매진해 그동안 이어왔던 봉사활동에도 더욱 활발히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색소폰 동아리 회장인 김완태 건축과장은 “음악을 하면서 복지시설, 문화현장 등을 찾아 공연을 해왔는데 연습실 구축으로 더욱 힘이 난다”며 “개인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직원, 주민들에게 문화적 쉼을 줄 수 있는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1>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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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아카데미.jpg
    문화·관광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주민 똘똘 뭉쳤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주민 똘똘 뭉쳤다 주민공동체 축제아카데미 시작… 전문강사 초빙 마케팅?스토리텔링 배워   2019년 완주와일드축제 준비를 위해 주민들이 똘똘 뭉쳤다.     23일 완주군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공동체들을 대상으로 ‘축제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총 4차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축제 기획, 체험, 음식부스 운영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내용으로는 국내외 우수 축제 트렌드 변화 이해,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자세, 축제 마케팅·홍보방안 등에 대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 상징성을 위한 스토리텔링 만들기와 개선방향 토론도 이뤄진다.   이를 계기로 축제 기획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외부상인 없이 오직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주민주도형 대표 축제의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는 ‘WILD FOOD, WILD FUN, WILD LIFE’는 3개의 독특한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며 “오는 9월에는 완주군에서 맘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와일드한 페스티벌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와일드푸드 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6년 연속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받은 축제로 독특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으로 매년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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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끼포스터.jpg
    문화·관광 “완주와일드푸드축제서 끼 펼칠 청소년 모여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서 끼 펼칠 청소년 모여라” 완주군 청소년 와푸 광끼 페스티벌, 내달 30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열릴 ‘청소년 와푸 광끼 페스티벌’ 접수를 시작했다.   19일 완주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열릴 2019 청소년 댄스, 그룹사운드, 노래 경연대회인 청소년 와푸 광끼 페스티벌 접수를 오는 내달 3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과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연계해 진행되는 광끼 행사는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본선 경연이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둘째 날인 9월28일 토요일 고산자연휴양림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만 9세에서 24세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단체로 참가할 경우 1팀당 10인 이내로 구성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댄스, 그룹사운드, 노래로 나눠지고 신청방법은 이메일 접수( wanjuyc@hanmail.net )또는 FAX (063-262-7941) 및 우편접수(전북 완주군 봉동읍 하보상길 18-9)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www.wanjuyc.or.kr ) 또는 전화(063-262-79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이색적인 음식과 와일드한 음식을 선보이는 축제로 국내 유일의 독특한 콘텐츠를 가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이다.   올해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놀거리에 중점을 두어 야생의 라이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야생의 먹거리와 놀거리, 볼거리로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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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임시사무소전경.jpg
    문화·관광 “국립문화재연구소 완주 유치 필연”
    “국립문화재연구소 완주 유치 필연” 완주, 고대국가 형성 시작점… 만경강 유역 초기철기유적 대거 발굴     완주군이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유치에 성공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지역 주요 매장문화재 등 문화유산에 대해 조사와 연구, 보존 등의 역할을 맡게 되는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국비 280억 원을 들여 완주 이서 전북 혁신도시에 들어선다.     완공은 오는 2023년이며, 본 건물 완공에 앞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완주군은 이서면을 중심으로 만경강 유역 일원에서 70여 개소 이상의 초기철기유적이 발굴되는 등 한반도 고대 철기문화 활성화 지역으로 확인된 바 있다.   또한 상운리·수계리 유적 등 원삼국시대의 대규모 마한 분구묘 유적이 확인되고, 배매산성, 구억리산성 등 백제 토성과 탄현봉수 등 가야봉수가 속속히 확인되면서 지역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를 전담하는 기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전북에는 가야사 연구 대상 유적 총 1,672건 중 23%가 분포해 있으며, 만경강 유역 초기 철기 문화 세력이 동부지역 가야 문화권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초기 철기 문화권은 우리나라 고대국가 형성의 시작점으로 문화재 연구사에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완주군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설치를 계기로, 한반도 철기문화권 유입경로인 만경강 유역의 초기철기유적 조사가 활발해지면 고조선, 마한, 백제로 이어지는 고대사의 핵심 연결고리를 찾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후백제 문화와 불교유적 등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 학술조사를 통해 역사문화 콘텐츠의 원천 자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유산 관광자원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완주군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전주박물관 등 지역 거점기관과 전라북도와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문화유산사업 국비확보 및 군립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유치,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 등 완주군 유적들이 국가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국가차원의 조사연구가 진행되면 완주 지역정신 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군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지방연구소는 현재 경주, 부여, 가야(창원), 중원(충주), 강화에 설치돼 있으며, 완주는 전북에서 최초로 설치되게 됐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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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해설사소통간담회(1)사본.jpg
    문화·관광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간담회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간담회 애로사항 청취 및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완주군이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간담회를 갖고, 군의 관광 활성화에 대해 가감없는 의견을 나눴다.   16일 완주군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완주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팀장 문성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성일 군수가 참여해 완주군의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동안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 업무는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해설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필요하다”며 “완주군의 문화·관광자원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는 해설사들의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삼례문화예술촌, 산업관광홍보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상관편백숲, 송광사, 위봉사, 화엄사 총 7곳에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안내로 관광지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3>      
    2019-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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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예총세미나.JPG
    문화·관광 완주 출신 권삼득 명창을 재조명하다
    완주 출신 권삼득 명창을 재조명하다 완주예총‘권삼득 명창에 관한 사실과 허구’세미나 열어   (사)한국예총 완주지회(이하 완주예총)가 완주출신 권삼득 명창을 재조명했다.   16일 완주예총은 최근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 실에서 ‘권삼득 명창에 관한 사실과 허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완주군의장, 완주군의원 그리고 김남곤 완주예총자문위원장, 국중하 완주예총 회장, 문화예술계 인사와 완주군민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동현 군산대학교 교수가 강연했으며 우리나라 판소리사의 초기에 판소리를 예술적으로 완성시킨 사람 가운데 한사람인 ‘명창 권삼득’을 조명했다.   설화 형식으로 전해오는 것들을 사실과 허구로 나누며, 어떤 것이 허구인지, 그리고 그 허구의 의미는 무엇인지 밝혀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중하 회장은 “예술이란 사물의 모습이나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활동을 아름답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 또는 그 산물로써 문학, 음악, 국악, 그림, 사진, 조각, 연극, 영화, 연예, 무용 등을 말한다고 사전에 명시돼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완주군민과 예술인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성일 군수는 “대한민국 으뜸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서는 주민소득 향상도 중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삶의 질 향상 또한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삶도 중요하지만 과거 전통문화를 발굴 시키고 국창 권삼득의 업적과 뜻을 기리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3>        
    2019-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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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푸드배전국배드민턴대회(20).JPG
    문화·관광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완주에 모이다’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완주에 모이다’ 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료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완주에 모였다.   15일 완주군은 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주말인 13일부터 14까지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이 참가해 즐거운 경쟁을 벌였다.   윤여연 완주군 배드민턴협회장은 “전국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에게 완주를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전국대회 중 으뜸 배드민턴 대회로 자리매김 하는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완주군이 15만 자족도시 완주에 부합하는 전국 으뜸 생활체육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포츠 기반시설투자 및 체육활성화 지원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3일에는 삼례초등학교 강당에서 ‘2019 삼례문화예술촌배 배구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 대회에는 관내 11개팀 120명이 참석 지역대항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2019-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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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청소년완주방문1.jpg
    문화·관광 서울시 청소년 “완주에서 추억 쌓았어요”
    서울시 청소년 “완주에서 추억 쌓았어요”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 일환… 삼례문화예술촌?놀토피아 등 방문   서울시 청소년들이 완주를 방문해 완주의 문화를 체험했다.   15일 완주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서울시 청소년들이 완주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서울시는 지난 2012년 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도부터 매해 청소년을 모집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청소년들은 완주에서 농촌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완주군 청소년들은 서울시를 방문해 도시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갖고 있다.   서울 청소년들은 완주의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놀토피아, 고산자연휴양림, 힐조타운을 찾았다.   이곳에서 실내암벽등반, 투어바이크 등 다채로운 체험과 로컬푸드를 경험하고 소양인덕, 대승한지, 구이안덕, 용진두억, 경천오복마을 등 체험마을도 찾아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식사와, 숙박, 체험을 통해 농촌의 삶과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교류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완주군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는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19-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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