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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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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본-이기성회장.jpg
    농업·산림 완주 이기성,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선출
    완주 이기성,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선출 현 완주군 화훼연구회장… 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병행   이기성 완주군 화훼연구회장이 사단법인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 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사단법인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 2대 회장 선출과 함께 백합의무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업무도 수행하게 됐다.   이기성 신임회장은 완주군 봉동읍에서 34년째 화훼분야만 영농해온 전문경영인으로 화훼연구회 회원들과 농협 및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랑의 꽃 나눔 및 할인행사를 매년 전개해오고 있다.   한국새농민회 전라북도 회장도 역임, 지역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육성 등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백합 등 구근식물을 화훼류 수출의 핵심 품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농업인의 소득증진을 위해 한국절화협회 등 화훼관련단체와 함께 우리나라 꽃 소비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산물의 의무자조금이란 농업인 스스로 농산물의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 수급조절 및 가격 안정 등을 지원해 품목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우리나라 원예농산물 중 백합의무자조금회는 인삼, 친환경농산물에 이어 3번째로 2017년도에 결성됐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52>  
    2019-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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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경진대회시상.jpg
    농업·산림 ‘블로그로 소비자와 소통’ 완주군 포스팅 경진대회
    ‘블로그로 소비자와 소통’ 완주군 포스팅 경진대회 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 참여… 최미경씨 최우수상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한 블로그를 활용한 포스팅 경진대회가 완주에서 열렸다.   30일 완주군은 완주군정보화농업연구회원 1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로그 포스팅 경진대회, 특강, 농산물전시, 시상식을 지난 29일 가졌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올해로 4번째로 ‘완주군농업기술센터와 상생하는 00농장’ 이란 주제를 당일 제시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제한시간 2시간 내에 당일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정보화연구회 카페에 블로그 포스팅한 후 전문심사위원에 의해 심사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주제 부합성, 가독성 등 5분야를 심사해 최종 5명을 선정했다.     대회결과 최미경(47)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현주(44), 최점례(59)씨가 우수상, 강봉춘(85)와 류문근(60)씨는 장려상을 수여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씨는 ‘완주군농업기술센터가 자신의 성장촉진제 역할이 되어 케이크디자인에서 곤충체험장 주인이 되기까지 현재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는 내용으로 포스팅했고, 심사위원들은 주제의 부합성과 풍성한 이미지, 감성도, 가독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진 출품작은 인터넷( http://cafe.naver.com/wansano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순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농업정보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업 6차산업화를 전자상거래와 연계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농업인정보화연구회는 지난 2011년 조직해 블로그,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정보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4명이 활동 중이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61>  
    2019-05-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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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수산대학청년캠프.jpg
    농업·산림 농업 전공 청년에게 완주 농업 소개
    농업 전공 청년에게 완주 농업 소개 농수산대학교 학생 대상 농촌활동캠프 실시   완주군이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농촌활동 캠프를 실시했다.   27일 완주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들 20여명과 함께 농촌활동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는 청년캠프의 일환으로, 완주군 농업을 소개하기 위해 로컬푸드 가공센터와 직매장 강의 및 견학, 귀농농가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화산면에 위치한 에버팜 농장을 방문해 치유농업과 사회적 농업이라는 새로운 농업의 비전을 경험하고, 농업을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에버팜은 지역 어르신과 아동 등을 대상으로 공동체 텃밭을 일구는 사회적 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실제 귀농한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농업 분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을 전공하는 청년들에게 완주군 농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실행하는 농촌의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 중인 청년캠프에서는 오는 6월, ‘문화로, 완주’를 주제로 문화 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완주군의 다양한 문화예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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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S현장컨설팅.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홍보 주력
    완주군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홍보 주력 농업인 교육 강화… 내달 15일까지 프로사이미돈 교환행사도   완주군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PLS 제도는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다.   작목별 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은 일률기준(0.01ppm 이하)을 적용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연초부터 농업인 실용 교육, 품목별 연구회, 완주로컬푸드 인증 교육 및 현장 컨설팅 등 각종 농업인 대상 교육시 PLS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PLS 교육·홍보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또한 생산단계 농산물 잔류농약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이 판매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적합 농산물이 유통 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되므로 주의해야한다.   특히 내달 15일까지 작물보호협회 주관으로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 농약 교환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은 약효보증기간 이내의 미개봉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 성분의 농약으로 구매한 판매업소 또는 농협에서 동일회사 유사 가격대의 다른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최신 농약등록은 ‘농약정보서비스’와 ‘농사로’를 이용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2개 작물에 동시 등록된 농약 검색도 가능하다.     이세자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장은 “농산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고, 사용적기 및 방법, 희석배수, 안전사용기준 등을 지켜 PLS 제도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14>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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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길-마을주민들감독.jpg
    농업·산림 완주군, 주민참여예산으로 마을 꽃길 조성
    완주군, 주민참여예산으로 마을 꽃길 조성 이서면 덕동2마을?구이면 화원마을 유휴지 탈바꿈   완주군이 주민들의 요구로 이뤄지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마을 내 유휴지에 꽃길과 가로수를 조성했다.   24일 완주군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꽃길과 가로수 조성이 선정돼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꽃길 조성사업은 이서면 덕동2마을과 구이면 화원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서면 덕동2마을은 방치된 유휴지를 새롭게 탈바꿈시켰으며, 구이면 화원마을은 이름에 걸맞게 유휴지에 미니사과 등을 심어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주도됐다. 주민들이 제안했으며, 사업시행에 있어서도 마을회의를 통해 수종을 결정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들의 요구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을 앞으로도 강화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견들을 모아 군민의 삶의 질 높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5>  
    2019-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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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발해충방제.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완주군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공동방제 기간 지정   완주군이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농림지를 중심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방제에 나선다.     23일 완주군은 오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를 돌발해충 공동방제 기간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읍·면별 공동방제단과 협업해 농경지와 산림지에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농경지와 주변 산림에는 광역방제기, 방제차량 등을 투입해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동시에 산림지에 무인헬기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무인헬기 항공방제는 비봉면, 소양면 등 4개 읍·면 약 200ha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방제대상인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이다.     돌발해충은 나무수액을 흡즙해 가지를 고사시키고 분비물로 열매나 잎에 그을음을 일으켜 피해를 준다. 또한,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산림과 농경지를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완주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농경지와 인접 산림지에 대한 공동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도 공동방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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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생육평가2.jpg
    농업·산림 완주군 올해 양파 작황 양호
    완주군 올해 양파 작황 양호 농업인 연구회원 시범포 순회평가… 생육 상황 점검   완주군이 양파 품종 및 부직포 활용 시범포 순회평가를 갖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3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산·화산·경천면 양파 시범포장에서 완주 양파농업인 연구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품종 및 부직포 활용 시범포 순회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평가는 금년도 양파 품종별 생육 상황과 상품성을 분석하고, 가을철 양파 정식과 부직포 피복시기에 따른 생육 상황을 점검 평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적응 우량 품종으로 재배했을 때 상품성 증가와 농약 등 농자재 사용량 감소로 농가의 경영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정식 적기를 지나 늦게 정식한 포장도 부직포를 피복하면 추운 겨울철에 안정된 월동이 가능하고 봄철 생육이 일찍 시작돼 고품질의 양파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됐다.   평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올해 양파 작황이 양호해 평년대비 수량이 10~15% 증가하고, 출하 시기도 일주일가량 빨라 질 수 있을 것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현장순회 평가는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이뤄지는 일반적인 이론 교육이 아니라 농업인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평가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다”며 “우수한 완주 양파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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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도시숲조성삼례읍민환영기념행사(2).JPG
    농업·산림 “도심숲으로 삶의 질이 쭉 올라갔어요”
    “도심숲으로 삶의 질이 쭉 올라갔어요” 완주군 삼례읍 주민들, 상생도시숲 환영행사… 박성일 군수 감사패 받아   완주군 삼례읍 주민들이 도시숲 조성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21일 삼례 상생도시숲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송지용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및 부녀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례 상생도시숲 조성 삼례읍민 환영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삼례읍 후정리 수도산 근린공원 일대에 조성을 마친 도시숲 조성에 대한 환영행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상생도시숲은 삼례읍 후정리 비비정마을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 착공해 올해 3월에 완공됐다.   총 3.1ha 면적에 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해 소나무외 40종의 5만9000여주를 식재해 주민여가생활을 위해 산책로 1km, 파크골프장 9홀, 체력단련시설 6종과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자연숲 놀이터 1개소가 조성됐다.   특히, 이곳은 공동묘지와, 생활쓰레기, 건설페기물 등이 있던 곳이었지만 도심숲으로 변모하면서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일저녁이나 주말이면 이곳에서 산책을 하거나 공원 시설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한 주민은 “시간이 날 때면 가족들과 종종 숲에서 산책을 한다”며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가족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집 주변에 이러한 숲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며 “삶의 질이 한껏 올라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삼례이장단협의회와 부녀연합회 회원들은 박성일 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심숲이 주민과 방문객의 쉼터로써 건강증진 및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소득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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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강3종류.png
    농업·산림 완주군 하루편강 3종, 식품산업대전 수상
    완주군 하루편강 3종, 식품산업대전 수상 서울 국제 식품산업대전서 디저트 부문 수상   완주군 생강 가공상품인 하루편강 3종이 ‘2019 서울 국제 식품산업대전 SEOUL FOOD AWARDS’에서 디저트 부문을 수상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서울푸드 어워즈는 부문별(힐링, 이노베이션, 디저트)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시상을 통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서울 국제 식품산업대전 대표 사업이다.   완주군은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으로 개발된 생강 가공상품 하루편강, 하루편강믹스, 하루편강믹스 프리미엄 넛츠 등 3종에 대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주의 하루 편강은 편강이 오래되면 눅눅해져서 손이 잘 안 가게 되었던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루 한 줌, 데일리 스낵으로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해 공기와 접촉을 막아 신선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운 편강이 아닌 미니 편강으로 적당히 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의 부담을 덜었다는 평을 얻었다.   하루편강믹스는 비린내가 없고 소화가 잘되는 개척콩1호, 진양콩 등을 기름 없이 볶아 고소하고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하루편강믹스 프리미엄 넛츠는 완주 봉동 생강 편강에 슈퍼푸드 브라질넛츠와 사차인치를 더해 편강의 알싸함과 슈퍼푸드의 담백함의 조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완주 생강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생강 상품화를 통해 생강 재배 농업인들의 수익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주군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 지역발전 특별회계 시도 자율편성사업에 대한 우수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7>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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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아이스크림구축관련mou체결(2).JPG
    농업·산림 완주군, 로컬푸드 활용한 ‘로컬아이스크림’ 선보인다
    완주군, 로컬푸드 활용한 ‘로컬아이스크림’ 선보인다 우석대?과실생산자협동조합 업무협약… 브랜드 기반 마련 총력   완주군이 로컬푸드를 활용한 로컬아이스크림을 개발한다.   21일 완주군은 로컬아이스크림 사업 추진을 위해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과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컬아이스크림은 로컬푸드를 활용해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것으로 생산 잉여 농산물을 해결하고,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건강과 신선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레시피 개발 및 품평회를 갖고 제품 상용화를 통한 완주로컬아이스크림 브랜드 기반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완주군에서는 재료비, 포장비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로컬아이스크림 기술이전과 컨설팅을 하게 된다.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에서는 관련 장비를 구입해 시제품생산 후 상품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로컬푸드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한 소비욕구 충족과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며 “로컬아이스크림 6차산업을 통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의 창출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6차산업수익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실생산자협동조합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잘 익은 과일을 원재료로 잼류, 젤라또 아이스크림류 등을 생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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