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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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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연초박 반입업체 현장조사 결과 발표
    완주군 연초박 반입업체 현장조사 결과 발표 환경부 방침에 맞춰 대책 수립 예정   완주군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체에 반입된 연초박(담뱃잎 찌꺼기)은 익산 장점마을 관련 업체의 공정과 달리 고열을 가열하는 처리 공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익산시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연초박이 국내 상당수 지역에 반입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완주군은 지역 내 연초박 관련 사업장 H사를 긴급 현장 조사 한 후 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완주군 업체는 문제가 된 익산 업체의 공정과 달리 폐기물(연초박) 재활용 공정에서 300°C 이상 고열로 가열 처리하는 공정이 없이 자연 발효 시켜온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지난 2017년 이후 아예 연초박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업체는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케이티엔지 광주공장과 연주공장 등으로부터 지난 2013년 이후 2016년까지 4년 동안 총 142.94톤의 연초박을 반입, 자연 상태에서 톱밥 등과 섞어 조경공사 시 퇴비처럼 사용하는 부숙토를 생산해온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완주군은 정부 차원에서 연초박 반입업체를 전수조사하고 있는 만큼 향후 환경부 방침에 맞춰 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72>  
    2019-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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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복지국무총리상.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주거복지 실현 공로 국무총리상 수상
    완주군, 주거복지 실현 공로 국무총리상 수상 군 단위 전국 유일… 공공주택사업 3년 연속 선정?아파트 르네상스 등 성과   완주군이 주거복지대상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군 단위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완주군의 국무총리상 수상은 올해 들어서만 6번째다.   28일 완주군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2019년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주거복지대상 기관부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주거복지대상 평가는 서민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한 주거복지 실천에 기여하고 있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주거복지사업 추진사항과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서민들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왔다.   또한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사회보장 협의체와 생활안전시설 개선반 및 생활민원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저소득계층을 위한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르네상스사업 등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군정목표로 삼봉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행복주택 등 정주기반 확충과,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로 복지대상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4>  
    2019-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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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4분기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3).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병영체험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병영체험 완주대대서 안보 공감대 형성… 국가안보 의지 다져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성일)가 부대를 방문 병영체험을 하며, 안보 공감대를 형성했다.   25일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제9585부대 4대대에서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방위 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완주대대에서 진행됐다.   통합방위위원들은 완주 4대대 군부대에서 병영체험 등을 통해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군간의 유대를 강화했다. 북미회담, 한미연합공중훈련 축소 등 분위기속에서 자칫 소홀해 질수 있는 국가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병사들이 생활하는 생활관과 근무반을 방문해 군 장병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점심시간에는 병영식단으로 식사를 함께했다.    박성일 통합방위협의회장은 “병영체험을 통해 통합방위위원들의 안보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군?경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안보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방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4>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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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 추진
    완주군,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 추진 동파 점검반?비상급수반 운영 월동장비도 확보   완주군이 동절기를 맞아 수도시설 동파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상수도시설(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대책’을 수립해 동절기 수도관, 계량기 등 수도시설 동파로 인한 생활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한파기간에 집중되는 상수도관 동파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습 동파지역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가압장, 배수지, 급수전 등 주요 시설 현장점검도 펼친다.   또한, 내년 3월까지 상수도 동파 점검반·비상급수반을 운영하고 동파대비 월동 장비를 확보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겨울철 계량기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열팩(동파방지팩) 1000개와 동파방지 비닐 커버 5000개를 배포한다. 상수도관 동파사고 발생 시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시 비상급수차량 운행과 함께 2개 권역 5개 상수도대행업체를 활용한 누수복구 기동반도 운영한다.   상수도 계량기 등의 동파 보호 요령 및 동파예방 등을 군민들이 알기 쉽게 반상회·마을방송을 활용해 홍보하고, 담당마을 출장 시 홍보물을 배부해 군민들이 스스로 동파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특히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오래된 아파트나 단독주택은 수도계량기함 내부를 보온 팩이나 헌옷으로 채우고, 장시간 외출하거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계량기 및 옥내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녹여서 긴급 조치할 수 있도록 주민 자체적으로도 상수도 시설물의 보온 및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최인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각 가정 뿐만 아니라 소규모 단위로 직접 운영 중인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수도시설의 동절기 계량기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겨울철 계량기 동파신고 및 급수불편이 발생시에는 수도사업소(063-290-3382, 3387)로 신고하면 된다.   <담당부서 상하수도사업소 290-3382>  
    2019-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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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주정차캠페인.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소화전?교차로?정류장?횡단보도 주차 안돼요”
    완주군, “소화전?교차로?정류장?횡단보도 주차 안돼요”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캠페인 전개     완주군이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으로 주민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소양면 소재지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불법 주정차가 많이 이뤄지는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주요지역에서 현수막, 피켓 홍보로 이뤄졌다.   4대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이 있다.   캠페인에서는 군민들에게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안전신문고 앱으로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 제도를 적극 홍보해 군민들의 안전의식개선을 꾀했다.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장소의 차량을 1분 간격으로 동일 위치에서 2장 이상 사진을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게 첨부해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완주군은 지난 7월부터 용진, 봉동, 삼례, 고산에서 매월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불법주차 근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며 “군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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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면합동훈련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구이면,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완주군 구이면,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완주소방서 혁신119안전센터 합동 화재발생 대비 훈련   완주군 구이면이 주민 안전을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구이면은 오후 3시부터 완주소방서 혁신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 관리규정’에 따라 소방관서와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 보건지소, 방문 민원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청사 화재 발생을 가정해 이뤄진 소방훈련은 화재발생 전파 및 대피유도, 연막탄과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진압, 인명구조, 중요물품 반출, 소방차 출동 시 유도 및 지원, 응급복구 훈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혁신119안전센터 훈련교관의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려면 평소 훈련과 교육의 경험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합동소방훈련으로 면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6>  
    2019-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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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합동소방훈련.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운주면, 119지역대와 합동소방훈련
    완주군 운주면, 119지역대와 합동소방훈련 전문성 기해 피해 최소화 만전   완주군 운주면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 주민 안전강화에 나섰다.   20일 운주면은 운주119지역대와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해 인명대피, 화재 신고 및 화재진압, 응급조치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운주119지역대와 합동훈련으로 전문성이 더해진 훈련이었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9>  
    2019-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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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소방훈련2.jpeg
    건설·재난안전 청사 준공 2년 맞은 완주 소양면, 소방훈련 진행
    청사 준공 2년 맞은 완주 소양면, 소방훈련 진행 전 직원 참여 속 화재대응 훈련     완주군 소양면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14일 완주군은 소양면 청사 준공 2년을 맞아 실제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완주 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 1대, 구급차 1대를 지원해 화재신고, 대피 및 비상반출, 화재진압, 인명구조, 강평 순으로 유사시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 훈련으로 전개됐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행정복지센터의 안전을 위해 소방훈련을 전개했다”며 “119안전센터의 도움과 전 직원의 적극 참여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1>  
    2019-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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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정마을완공사진2.jpe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상관면 세천정비로 주민 안전 확보
    완주군, 상관면 세천정비로 주민 안전 확보 내정마을 세천정비?가드레일 설치 완료   완주군 상관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천정비사업이 마무리됐다.   6일 상관면은 지난 5일 죽림리 내정마을(이장 오규종)에 대한 세천정비와 가드레일 설치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내정마을 안길이 세천에 접해 있어 추락 위험이 크다며 보강을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세천정비와 함께 마을안길 포장, 320m의 가드레일을 설치해 안전을 강화했다.   주민들은 공사가 마무리되자 마을잔치를 열고 공사완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규종 내정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군청 관계자와 상관면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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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대응현장훈련.JPG
    건설·재난안전 으뜸안전 도시 완주군,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 훈련
    으뜸안전 도시 완주군,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 훈련 대형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종합훈련 실시   으뜸안전도시를 표방하는 완주군이 재난발생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완주군은 1일 봉동읍에 있는 KCC 전주3공장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완주군은 대형 공장 화재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등 21개 유관기관·단체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 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날 오전에 9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일 완주군수 주재로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복합 재난에 대한 초동조치, 사고수습 등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KCC전주 3공장에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하여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군부대, 익산화학방재센터 등 21개 기관·단체와 완주군민 250여 명, 차량 등 장비 51대가 동원되어 재난대응 현장 점검을 위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사전에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훈련을 종합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향후 긴급구조 및 복구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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