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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류임철 원장 비롯 임직원 응원 메시지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이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지난 10일 류임철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명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청사 앞에 모여 농업과 환경을 살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지방공무원의 핵심역량과 전문성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기관으로, 2013년 청사를 전북혁신도시로 신축 이전하여 완주군에 자리 잡은지 10년이 됐다.

 

류임철 원장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완주군은 상생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함께 노력해왔다, “이제는 제 2의 고향이 된 완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받고 성공적으로 안착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응원해주신 지방자치인개개발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따뜻한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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