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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조성운 지사장 등 임직원 완주 고향사랑기부 동참

 

어려운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완주군에 대한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지사장 조성운)가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기원하는 응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조성운 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농업과 환경을 살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는 국토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지적기반 공간정보에 기술 교류,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교류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조성운 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으로 지역을 살리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의 혜택이 주어지는 모두에게 좋은 제도라며, “이번 계기로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받아 성공적으로 안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고 따뜻한 완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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