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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산림녹지과, 농촌 일손돕기 나서

동상면에서 양파 수확 작업 도와

 

완주군 산림녹지과(과장 강신영)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상면 농가의 양파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산림녹지과는 최근 동상면 신월리 양파 농가를 방문해 양파 줄기 자르기와 망에 담는 작업을 지원했다.

 

해당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번기 중요한 때에 큰 도움을 받아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작업을 함께한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부족하겠지만 일손돕기가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4> 

 

산림녹지과일손돕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