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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지역 활동 강화

제주시 도두동 지역자율방재단 업무협약해빙기 안전점검 예찰 등 활동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유식)이 안전검점과 제주시 도두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자율방재단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해빙기 안전점검 예찰과 우기철 사전방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으며, 방재단은 예찰팀을 구성하여 각 읍·면을 점검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추모하고 도로변 고사목 제거, 배수로 정비, 급경사지 낙석 등을 확인하고 조치했으며, 특히 봉동 한신아파트 등 지하주차장 침수 예방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주차장 입구에 비치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제주시 도두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중홍)과 상호교류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유식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과 김중홍 제주시 도두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교육 및 봉사활동 실천 공동행사 개최 및 참여 방재단 정보교환 및 자원협력 재난 관련 의견제시 및 훈련 재난발생 시 방재물자 및 인력지원 등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유식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안전점검 활동이 관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제주시 도두동과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가 서로 협력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4> 

 

지역자율방재단제주도두동업무협약.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