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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유희태 완주군수, 직원들 워라밸 높인다

간부회의서 일 가정 양립 문화 조성 강조

 

유희태 완주군수가 직원들의 워라벨(Work & Life Balance)을 높일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29일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들과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올리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 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유 군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공공재정집행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부서장 중심으로 선급금·긴급입찰 등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54102회 어린이날 대축제1159회 군민의 날행사 등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5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프로그램, 편의시설 등 행사 전 분야에 대해 세심히 점검·준비하고 전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5>

 

유군수간부회의워라밸문화조성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