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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라이브커머스 교육으로 가공업체 판로 도움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실습 위주 교육생 호응

 

 

완주군이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판매자 교육을 통해 판로 개척에 힘을 실어줬다.

 

22일 완주군은 군청사 내에 위치한 W푸드스튜디오에서 판매자 교육을 총 10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본과정부터 심화과정까지 4시간씩 알차게 진행된 교육은 실습위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 박선하 또와쥬 대표는 이번 교육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해 직접 알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교육은 판매자 스스로 판로개척을 위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다앞으로도 라이브커머스를 포함한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686> 

 

라이브커머스교육호응(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