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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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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포럼에서 학계 “탈시설 장애인 위한 지역사회 준비 필요”
    완주군 포럼에서 학계 “ 탈시설 장애인 위한 지역사회 준비 필요 ” - 박주영 전주대 교수 , 사회적경제 의제별 포럼 2 일차에 주제발표 이슈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탈 ( 脫 ) 시설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법적 근거 마련과 예산 배정 등 준비가 필요하다는 학계의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끈다 .   완주군은 사회적경제의 분야별 문제와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2022 년 연대 협력 촉진 사회적경제 의제별 포럼 ’ 을 22 일 삼례읍 소셜굿즈혁신파크 2 층 교육실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첫날인 21 일 환경과 농촌사회 돌봄 의제에 이어 이날에는 노인과 장애인을 의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   박주영 전주대 교수는 이 자리에서 ‘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준비 ’ 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 장애인 한 명의 자립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요구되며 함께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 ” 며 “ 지역사회에서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기본적인 조례를 통한 근거 마련과 예산 배정 , 조직의 준비 등에 나서야 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박 교수는 “ 완주군과 전북도 , LH, 장애인복지관 , 직업재활시설 , 장애인자립지원센터 , 각종 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 의료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소통하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며 이 같이 주장했다 .   박 교수는 “ 앞으로 장애인 주거시설은 사회적 변화 , 세계적 동향 ,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 등에 맞춰 변화가 필요하다 ” 며 “ 스웨덴과 캐나다 등 서구유럽은 30~40 년에 걸쳐 대규모 수용시설 폐쇄 , 장애인 대상 서비스 확대 , 법과 제도 정비 등 탈시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고 말했다 .   이날 포럼에서는 또 이애희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이 ‘ 완주지역 노인정책의 방향과 이슈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뜨거운 토론을 이어갔다 .   이 과장은 발표를 통해 “ 중앙정부에서 건강보험 제도의 재택의료 서비스 강화 , 재가요양서비스 고도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검토를 해야 한다 ” 며 “ 서비스 제공 기관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도 요청된다 ” 고 말했다 .   앞서 포럼 첫째 날인 21 일에는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 신천습지 UN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과 만경강 기적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해 관심을 끌었다 .   이 사무처장은 “ 만경강 신천습지 보호지역 지정과 관리를 위해 이해 당사자 간 거버넌스 구축이 요청 된다 ” 며 “ 완주군과 전주시 , 익산시 , 김제시 , 군산시 등 만경강 유역 5 개 시 · 군의 물 관리 일원화를 위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 신천습지 보호지역과 주변 관리지역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협력을 위해 신천습지 관리협의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 고 피력했다 .   한편 포럼 마지막 날인 23 일에는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가 ‘ 지역경영 전환과 고향사랑기부제 역할 ’ 에 대해 , 이승재 나무와에너지 대표가 ‘ 열에너지와 지역탄소 중립 ’ 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22-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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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만경강 신천습지 보호지역 지정 위해 ‘신천습지관리협의체’ 필요
    만경강 신천습지 보호지역 지정 위해 ‘ 신천습지관리협의체 ’ 필요 -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21 일 ‘ 사회적경제 포럼 ’ 에서 주장     만경강의 소양천과 고산천이 합류하는 곳에 있는 신천습지의 보호지역 지정과 관리를 위해 ‘ 신천습지관리협의체 ’ 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21 일 오전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소셜굿즈혁신파크 2 층 교육실에서 열린 ‘2022 년 연대 협력 촉진 사회적경제 의제별 포럼 ’ 에 참석 , ‘ 신천습지 UN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과 만경강의 기적 ’ 관련 주제발표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   이 사무처장은 완주군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 신천습지에는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만큼 법적인 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여론 조성과 행정의 협력이 필요하다 ” 고 말했다 .   그는 신천습지의 관리구역별 관리 방안에 대해 핵심지역인 신천습지 보호지역은 사력퇴적지의 육역화 가속 저감을 위한 보 개방 등 유기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 낚시 금지와 생태계 교란 야생동 · 식물 관리 , 야생동물 번식기 동력비행 금지 , 습지보호구역 출입 제한 등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   이 처장은 또 완충구역인 습지주변 관리지역에 대해서도 조류의 간섭거리를 고려한 차단막과 탐조대 · 탐방로 설치 , 완충 식생대와 제방 숲 조성 , 로드킬 방지 시설 설치 , 기존 인공 웅덩이와 연계한 정화습지 기능 강화 등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이 사무처장은 “ 만경강 신천습지 보호지역 지정과 관리를 위해 이해 당사자 간 거버넌스 구축이 요청 된다 ” 며 “ 이를 위해 완주군과 전주시 , 익산시 , 김제시 , 군산시 등 만경강 유역 5 개 시 · 군의 물 관리 일원화를 위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 신천습지 보호지역과 주변 관리지역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협력을 위해 신천습지 관리협의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 고 피력했다 .   그는 “ 아울러 모니터링을 포함한 연구조사 사업과 교육홍보 , 보전관리 , 현명한 이용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 이해 당사자 간 거버넌스 구축도 필요하다 ” 고 밝혔다 .   앞서 전북도는 만경강 신천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환경부에 제안했고 , 유네스코의 인간과 생물권 (MAB: Man and the Biosphere) 프로그램을 만경강에 적용시킬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   이날 포럼에서는 황영모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 농촌사회 생활돌봄과 대응방안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   한편 사회적경제 포럼은 둘째 날인 22 일에는 이애희 완주군청 사회복지과 과장이 ‘ 지역이 노인 정책 방향과 이슈 ’ 에 대해 , 박주영 전주대 교수가 ‘ 탈 ( 脫 ) 시설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준비 ’ 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22-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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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모전북연구원연구위원.JPG
    지역경제 완주군 포럼서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위해 생활돌봄 필요”
    완주군 포럼서 “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위해 생활돌봄 필요 ” - 황영모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 농촌사회 생활돌봄 대응방안 ’ 주제발표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종 ‘ 생활돌봄 서비스 ’ 를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   황영모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은 21 일 오후 완주군 삼례읍 소셜굿즈혁신파크에서 열린 ‘2022 년 연대 협력 촉진 사회적경제 의제별 포럼 ’ 에 참석 , ‘ 농촌사회의 생활돌봄 대응 방안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에 나섰다 .   황 연구위원은 이날 “ 농촌주민은 생활에서 크고 작은 다양한 필요와 요구에도 절대적인 사회복지 인프라 부족과 보완시스템 부족으로 생활상의 수요가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 ” 며 “ 일상에서 다양한 필요와 수요에 대응하는 이른바 ‘ 생활돌봄 ’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 구축이 새롭게 요청 된다 ” 고 강조했다 .   황 연구위원은 “ 생활돌봄은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구성원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사회적으로 지지하는 효과를 높여줄 것 ” 이라며 “ 주민 행복은 지역사회 전체가 담당하는 돌봄의 일상화를 위해 사회활동 참여가 상대적으로 높은 귀농 · 귀촌 청년 등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현실적 ” 이라고 말했다 .   그는 “ 생활돌봄은 지역사회 전체가 담당할 때 생활 체감형 현실 문제를 적극 해결할 수 있다 ” 며 “ 주민공동체 조직이 그 역할을 담당할 때 지역의 사회자본이 강화되어 지역사회 역량으로 축적될 것 ” 이라고 언급했다 .   황 연구위원은 농촌이 경제사회서비스 추진전략과 관련해 △ 실천주체의 조직 육성 △ 전문인력 역량 강화 △ 공동체 가치 확산 등이 필요하다고 전제 , “ 농촌의 사회서비스와 생활서비스 전문가 육성해 지속가능한 지역별 · 대상별 농촌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할 것 ” 이라고 언급했다 .   또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사회 · 생활 서비스 문제를 지역주민이 스스로 해결하고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자립형 공동체를 육성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   황 연구위원은 “ 농촌지역 사회는 공간적 특징으로 ‘ 마을 단위 ’ 로 의식되는 특성이 강하다 ” 며 “ 다수 마을을 결합한 연계와 네트워킹이 효과적인 정책성과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 지역통합형 경제활동 전략 ’ 이 필요하다 ” 고 설파했다 .   그는 농촌은 공간적 독립성이 강해 자원 동원과 활용이 도시보다 제약되는 만큼 단기적 성과보다는 장기적 성과에 관심을 두고 사회적경제를 추진해야 하며 , 복지재정 부족으로 정책을 통해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었다 .   완주군은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포럼을 개최했으며 , 각 분야별로 문제를 세분화하고 포럼을 통해 면밀히 들여다보기 위해 환경과 농촌사회 돌봄 , 노인 , 장애인 , 고향사랑기부금 , 에너지 등 6 개 분야로 나눠 주제발표와 뜨거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22-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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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포스터.jpg
    지역경제 완주군, 고향사랑기금 먹거리?에너지 복지에 쓴다
    완주군 , 고향사랑기금 먹거리 ‧ 에너지 복지에 쓴다 고향사랑 기금운용 계획안 의결 , 기금사업 확정   완주군이 내년도에 첫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주민을 위한 먹거리 복지와 에너지 복지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19 일 완주군은 지난 16 일 열린 제 272 회 완주군의회 제 2 차 정례회에서 완주군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   기금운용계획은 로컬푸드 및 사회적경제 ,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지역의 발전 계획과 연계해 수립됐으며 , 농업 및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먹거리 ‧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기후위기의 대안인 로컬푸드를 활용해 도시락 ,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 에너지 사각지대를 찾아 난방효율을 높여주는 소규모 집수리 ,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사업은 민간단체 , 공동체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공공 ‧ 사회서비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   군은 2023 년이 제도 시행 첫해로 적립기금이 없어 상반기 모금액만으로 재원을 마련해야하는 만큼 , 기부자들이 완주군 기금사업에 관심을 갖고 상반기에 기부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홍보할 방침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역에 살고 있지 않아도 , 기부를 통해 힘이 되어주고 ,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정책 ” 이라며 , “ 처음 시도되는 제도인 만큼 완주군이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하는지 함께 지켜봐주고 응원해 줄 수 있도록 제도 홍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연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 고향사랑 e 음 ’ 의 운영체계를 갖추고 , 기금 설치를 준비하는 등 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 사항을 마무리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391>    
    2022-1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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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월패션투자협약체결식단체사진.JPG
    지역경제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코웰패션(주) 2,200억 원 투자 유치
    완주군 ,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에 코웰패션 ( 주 ) 2,200 억 원 투자 유치 -19 일 완주군서 투자협약식 개최 , 물류용지 14 만 5 천 ㎡ 부지 투자에 서명     글로벌 종합 패션기업이자 상장업체인 코웰패션 ( 주 ) 이 완주 테크노밸리 제 2 산단 내 물류용지 14 만 5,800 ㎡ (4 만 4,109 평 ) 부지에 2,200 억 원을 투자한다 . 이런 규모는 쿠팡이 같은 산단에 계획했다가 무산된 10 만 ㎡ (3 만평 ) 를 뛰어넘는 것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와 임종민 코웰패션 ( 주 ) 대표 , 최충식 완주테크노밸리 ( 주 ) 대표이사는 19 일 오후 군청에서 ‘ 코웰패션 ( 주 ) 투자협약 체결식 ’ 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   이로써 코웰패션 ( 주 ) 은 대규모 투자와 함께 500 명의 고용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 완주군과 완주테크노밸리 ( 주 ) 는 각종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유 군수는 이날 “ 제조와 유통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우량기업이 완주를 도약의 전진기지로 선택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 며 “ 완주군이 ‘ 국내 물류 메카 ’ 로 우뚝 설 수 있게 된 만큼 관련 법령과 조례에 의한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코웰패션 ( 주 ) 의 임 대표는 “ 기업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치는 친 ( 親 ) 기업 분위기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는 지리적 이점 등 여러 점을 고려해 완주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 며 “ 지역발전을 함께하고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코웰패션 ( 주 ) 의 이날 투자협약 체결로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의 분양률은 기존의 계약완료 (34.9%) 와 투자협약 (15.8%) 을 포함해 50.7% 로 상승했다 . 계약 직전 단계인 부지 면적 (17 만 2,900 ㎡ ) 까지 포함하면 분양률은 70% 에 육박하게 된다 .   현재 계약을 눈앞에 두거나 협의 중인 기업 중에는 물류업체도 포함하고 있어 코웰 패션 ( 주 ) 투자 유치와 함께 완주군의 물류산업 육성에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   지역에서는 코웰패션 ( 주 ) 의 완주군 투자가 대규모인 데다 국내 물류업계에서 CJ 대한통운과 쌍벽을 이루고있는 로젠택배를 인수한 상장업체의 투자라는 점에서 크게 환영하고 있다 .   민선 8 기 유희태 군정은 1 천만 관광객 유치와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등 ‘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 를 통해 완주군을 ‘ 국내 물류 중심지 ’ 로 육성해 나갈 뜻을 피력한 바 있어 , 코웰패션 ( 주 ) 투자협약에 거는 기대감이 커가고 있다 .   완주군은 민선 8 기 출범 이후 정석케미칼 투자 (3 만 3,200 ㎡ ),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 완주공장 준공 ,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착공 등에 이어 , 현재 진행 중인 수소와 물류 관련 기업들과의 구체적인 투자협상도 최대한 빨리 계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완주군은 이날 코웰패션 ( 주 ) 과의 투자협약에 앞서 “ 쿠팡과의 협약도 존중하지만 다른 기업의 분양 요구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쿠팡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 며 쿠팡 측과 최종 의사를 타진한 후 기존의 투자협약 해지를 지난 12 일 전달한 바 있다 .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12>    
    2022-1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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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복지부장관상표창.JPG
    지역경제 완주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5년 연속 수상
    완주군 ‘ 사회적경제 활성화 ’ 5 년 연속 수상 군 단위 유일 수상 , 사회적경제 중심지 입증   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 년 지역복지사업평가 ‘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 ’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 5 년 연속 군 단위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15 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 지역사회복지평가 ’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는 △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실적 등 3 대 항목 6 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   완주군은 지역의 폐교를 활용해 사회적경제 협업과 공유의 공간인 ‘ 소셜굿즈혁신파크 ’ 를 조성해 행정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한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   이에 더해 소셜굿즈혁신파크를 발판으로 판로개척 , 마케팅 홍보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운 소셜굿즈센터의 역할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   특히 , 이번 평가에서는 완주군을 비롯해 서울 노원구 , 은평구가 수상했다 . 수도권과 지방의 쟁쟁한 도시와의 경쟁에서 군 지역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게 최상위권에 포함됐다 .   5 년 연속 수상으로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메카로서 흔들리지 않는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   유희태 군수는 “ 사회적경제는 지역자립과 순환경제를 위한 것으로 미래 경제의 핵심이 될 것이다 ” 며 “ 앞으로도 완주군이 주민과의 신뢰와 협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회적경제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22-1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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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홍보(1).jpg
    지역경제 완주군, ‘고향사랑 답례품’ 수도권 박람회서 인기
    완주군 , ‘ 고향사랑 답례품 ’ 수도권 박람회서 인기 공급업체 두 곳 , 수원 메가쇼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이 한 달여도 남지 않은 가운데 , 완주군 고향사랑기제 답례품이 수도권 박람회 소개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   완주군은 지난 8 일부터 11 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 수원메카쇼 2022’ 에 완주군 답례품 공급업체들이 참여해 홍보 ·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메가쇼는 관람객 5 만 명과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 2 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다 .   이번 행사에는 완주군 답례품 공급업체인 ‘ 창창푸드 ( 대표 박정규 )’ 와 ‘ 홍삼이생강날때 ( 대표 송승관 )’ 가 참가했다 . 이들은 같은 지역인 완주군 용진읍에서 생산 활동을 하는 청년 농부들로 완주군 답례품 선정을 계기로 뜻을 모아 참가해 제품 소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   기업들의 재기 발랄한 홍보와 진정성 있는 제품 설명에 홍보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   예비사회적기업인 ‘ 창창푸드 ’ 는 참 ‧ 들기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 직접 로스팅 및 저온압착 방식으로 착유해 깨끗하고 맑은 기름색이 특징이다 . 청년 농부 기업 ‘ 홍삼이생강날때 ’ 는 완주군 대표 농특산품인 생강을 젊은 층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물에 희석해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생강청을 생산하고 있다 .   완주군 관계자는 “ 완주군의 답례품은 사회적가치가 있고 , 지역농산물 활용한 안전한 제품들로 선정됐다 ” 며 , “ 고향사랑기부제를 계기로 공급업체들이 서로 소통하고 있으며 , 홍보 , 유통 등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 ” 고 밝혔다 .   한편 완주군은 전국 243 개 지자체 중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가장 먼저 완료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391>    
    2022-1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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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성대상-소셜굿즈혁신파크장려상.JPG
    지역경제 완주 소셜굿즈혁신파크, 전국 모델로 우뚝
    완주 소셜굿즈혁신파크 , 전국 모델로 우뚝 지자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 선정 ‧ 전국에서 벤치마킹 쇄도   완주군 소셜굿즈혁신파크가 전국 모델로 우뚝 섰다 .   지난 9 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 제 12 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 에서 지방소멸의 상징인 폐교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육성 모델이 지역경제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 전국의 벤치마킹 또한 쇄도하고 있다 .   완주군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과 같이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 년 ( 구 ) 삼례중학교를 리모델링해 ‘ 소셜굿즈혁신파크 ’ 를 조성했다 . 올해 3 월 공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완주군 사회적 경제를 육성하고 있는 거점공간이다 .   현재 소셜굿즈혁신파크는 환경 · 교육 · 돌봄 ·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경제 조직 및 주민공동체 25 개소와 소셜굿즈센터를 비롯한 3 개 분야의 중간지원조직이 입주해 사회적 경제 조직의 협업 · 공유 · 혁신을 위한 거점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이러한 결과로 완주군의 소셜굿즈혁신파크 사례가 지자체의 사회적 경제 육성의 본보기로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경기도청 사회적경제과 ,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 김해 경상국립대학교 , 구례 지리산협동조합 등 전국의 다양한 기관 · 단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현재까지 총 38 회 , 1000 여 명이 방문했다 .   방문 기관 · 단체들은 지역과 주민의 요구에 기초해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주군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3000 여개 , 연매출 1000 억 원을 달성한 완주군 사회적 경제에 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배워갔다 .   한편 완주군은 이러한 벤치마킹 열풍을 사회적 경제 조직의 식당 , 체험장 , 숙소를 연계하는 등 지역 관광으로 벨류체인을 형성하여 완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민들은 주민들 간 협동과 연대가 일자리창출과 지역순환경제에 얼마나 이로운지 공유하고 있다 .” 면서 “ 앞으로도 소셜굿즈 혁신파크라는 거점공간을 기반으로 한 지역내 공동체 조직이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22-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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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창업생존율 61.5% 월등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 창업생존율 61.5% 월등 10 년간 78 개 기업 육성 , 현재까지 48 개 기업 사업 유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생존율이 61.5% 를 상회하며 완주군 주민들의 창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9 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는 2012 년 개소한 이래 지금까지 10 년 간 78 개의 기업을 육성했으며 , 이 중 48 개의 업체가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 생존율은 32.1% 에 불과하며 OECD 주요국 평균 창업생존율 역시 44.1% 밖에 되지 않아 61.5% 에 달하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창업생존율은 매우 월등한 수준이다 .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2012 년 고산면의 ( 舊 ) 예수병원 부설 고산의원을 새 단장하고 신규 1 개 동을 신축 , 총 2 개 동의 건물을 마련했으며 18 개실의 사무공간과 3D 프린터 , CNC 조각기 등 총 10 여종 100 여 대의 첨단장비를 구비해 창업자에게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 창업보육센터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창업자 법률 · 세무 · 마케팅 등의 창업경영 및 디자인 분야 교육 , 입주자 1:1 멘토링 , 창업경진대회 , 창업스쿨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 , 창업자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   현재도 17 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창업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시설과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이 활발한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그 결과 입주기업 중 스마트양봉시스템을 개발 중인 ㈜ 온팜이 한화그룹의 솔라비하이브개발 운영 사업자 선정 , 생강젤리스틱을 개발 중인 ㈜ 배가가 전북대 창업패키지 , 원광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완주군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상 · 하반기 정기모집을 통해 입주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실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입주기업을 모집 하고 있다 .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063-290-2487~8) 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22-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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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완주산단 활성화 인력양성 맞손
    완주군 ,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완주산단 활성화 인력양성 맞손 -8 일 오후 완주산단 인력양성 ,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방안 긴밀히 논의     완주군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가 완주산단 활성화를 위한 인력 양성 등 상생 발전의 구체적인 협력사업 논의에 들어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   9 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희태 군수와 박상호 한국폴리텍 전북캠퍼스 학장이 전날 오후 군청 4 층 회의실에서 완주산단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과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방안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향후 협력을 다짐했다 .   유 군수와 박 학장은 이날 “ 지역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재직자 직무향상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 등 교육 수요가 내년부터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학 협력을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 ” 는 데 뜻을 같이 했다 .   유 군수는 “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착공식을 지난 7 일 가졌고 수소 전문기업을 담을 ‘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 며 “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의 기업 유치도 활발히 진행되는 등 완주산단이 대변화를 맞고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인력양성 교육이 중요한 과제로 등장했다 ” 고 말했다 .   유 군수는 “ 산단 내 전문 인력 양성과 재직자 직무향상을 위한 교육 수요는 갈수록 크게 늘어날 것 ” 이라며 “ 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전북을 대표하는 직업 훈련기관인 전북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완주산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면 적극 협력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박상호 학장도 “ 한국폴리텍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융합형 기술 · 기능인력 양성 기관으로 , 수익사업이 아닌 국가와 사회를 위한 직업훈련 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 며 “ 완주산단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면 군에서 적극 지원해 달라 ” 고 말했다 .   이날 논의에는 박 학장 외에 이종명 전북캠퍼스 행정처장 , 이정환 산학협력처장 등이 함께했으며 ,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교육장과 실습장 검토 차원에서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0 년대 초중반부터 완주산단 내 이동교육 훈련센터를 활용해 재직자 직무교육을 해왔으며 , 고용노동부나 전라북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바탕으로 ‘ 지역산업과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 을 수행해왔다 .   또 최근에는 완주산단과 현대자동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창달 , 혁신적인 생산을 위한 협업 활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하고 있어 완주군과의 관학 협력이 성사되면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9>     
    2022-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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