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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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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규석작가특강(완주군립중앙도서관.jpg
    문화·관광 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인문·독서프로그램 풍성
    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인문·독서프로그램 풍성 공모 사업 선정으로 프로그램 다채 주민 호응   완주군 도서관이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문?독서진흥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도전! 나도 웹툰 작가’ 청소년 웹툰 창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12일까지 운영되는 웹툰 창작교실은 작가 초청 강연과 웹툰 전시 관람, 만화 특화 자료 구입 등 다양한 사업이 함께 추진되면서 주민 개개인의 역량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인 인문독서 아카데미도 시작됐다.   ‘팔방미인 인문학: 인문학 속 8가지 주제로 보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의 인문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을 공간, 디자인, 음악, 조경 등 8가지로 나눠 각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이 열린다.   특히 2019 올 해의 책으로 선정된 정재찬 교수의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연계한 낭송의 즐거움과 낭독의 재발견 프로그램을 진행, 책 읽는 지식도시 협의회와 함께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가인권위원회와 아동권리 도서 전시, 책 읽어 주는 문화 봉사단 양성, 북스타트 운동 등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서관은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 잡은 생활 문화 공간으로, 작지만 의미 있는 사업들이 추진되는 곳이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과 함께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중앙도서관팀(290-2653, 2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3>  
    2019-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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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 삼례도서관에서 부모가 먼저 ‘코딩’ 배우세요
    완주 삼례도서관에서 부모가 먼저 ‘코딩’ 배우세요 오는 22일 부모대상 특강… 교육 필요성?기초지식 전달   코딩(coding)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부모를 대상으로 코딩 특강을 연다.   10일 완주군은 지난해부터 초중등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부모들의 코딩(coding)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 ‘부모가 먼저 배우는 코딩’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1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과 코딩’을 주제로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코딩교육의 필요성과 코딩의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소규모로 이뤄지는 만큼 내용을 심도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오현영 팀장은 “코딩교육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며 “부모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은 이번 특강에 이어 ‘어린이 코딩교실’(가칭)을 연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완주군립 삼례도서관 290-2643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43>  
    2019-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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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의인문학수업.jpg
    문화·관광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시 시작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시 시작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강연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이 2차 강좌에 돌입했다.   7일 둔산영어도서관은 지난 5일 진행된 김창동 건축?도시연구소 소장의 ‘집의 터 보기 터 잡기 터 앉기’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6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강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목포대 황혜주 교수의 ‘좋은 집 좋은 도시’, ‘흙집에 관한 거의 모든 것’ 강연, 황순우 건축가의 ‘감응의 건축’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7월 3일에는 “좋은 건축은 예쁘게 만든 개별적 건축물이 아니라 주위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인간적인 신뢰가 축적된 정직한 건축”이라는 감응의 건축을 주창한 고 정기용 건축가의 무주 공공건축물도 탐방한다.   후속모임도 진행해 2012년 작고한 정기용 건축가의 마지막 1년을 기록한 <말하는 건축가(감독 정재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건축이란 무엇인지, 또 그곳을 점유하여 살고 있는 나는 누구인지를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서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삶의 지식과 지혜를 함께 탐구하는 동반자로서의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나 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 063-290-2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2019-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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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콘서트.jpg
    문화·관광 “근로자?주민 뜨거운 호응” 완주산업단지 콘서트
    “근로자?주민 뜨거운 호응” 완주산업단지 콘서트 둔산공원 야외무대 4500여명 찾아   완주군에서 열린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한 한마음 가요 콘서트가 4500여명의 환호 속에 성료됐다.   5일 완주군은 지난 4일 둔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6시 4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열린 한마음 가요 콘서트에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가요 콘서트는 완주연예예술인총연합회 완주지회의 섹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가수 박희수, 별사랑, 려화, 최대성이 출연해 열창했다.   콘서트의 최고조는 초대가수 홍진영이 출연하며 달아올랐다.   홍진영은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따르릉>, <산다는 건>, <오늘밤에> 등을 들려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원옥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한마음 가요 콘서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줘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근로자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5> ?  
    2019-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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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남전시회사진.jpg
    문화·관광 카메라로 담은 우리 동네, 또 다른 매력
    카메라로 담은 우리 동네, 또 다른 매력 완주 고산면 활동 황재남 작가 사진전   완주군 고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재남 사진작가의 전시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5일 고산면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오는 14일까지 ‘완주 100경 그곳에 가고 싶다’를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황 작가는 고산면 소향리 안남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남사진갤러리 대표 이자 사진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전의 작품은 완주문화재단 창작지원금으로 제작돼 숨겨진 완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작품 24점을 선보이고 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내 고향을 더욱 소중하게 되새기는 좋은 기회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휴식과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2019-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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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특강.jpg
    문화·관광 완주군 상관면, 인문학 강의 ‘호응’
    완주군 상관면, 인문학 강의 ‘호응’ 최준영 작가 초청‘결핍을 즐겨’주제 특강   완주군 상관면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의를 열었다.   4일 상관면은 노숙인에게 인문학을 강의해 화제가 됐던 거리의 인문학 작가인 최준영 작가를 최근 초청해 소통 인문학 ‘결핍을 즐려라!’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준영 작가는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도 오늘도 쓴다>,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의 저자다.   이날 특강에서 최 작가는 “듣기만 해도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은 사람을 아는 것이다”고 설명하며 인간은 결핍의 존재고, 누구나 결핍이 있으며, 결핍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해 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어냈다.     또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비판과 분석, 표현 등을 위하여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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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교장단관광교류.JPG
    문화·관광 수학여행 최적지로 완주군이 뜬다
    수학여행 최적지로 완주군이 뜬다 중국 산동성 교장단 관광교류 간담회 개최   완주군이 중국 산동성 교장단과 관광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4일 완주군은 중국 산동성 교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에 방한한 산동성 교장단은 영성시 호운각중학교 교장 유창강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으로 수학여행프로그램을 사전탐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완주군을 방문했다.   간담회를 통해 완주군과 산동성 교장단은 교육기관간 문화관광분야 인적교류와 주요 관광지 수학여행 프로그램 등 관광정보 제공과 관광객 지원방안 등 관광활성화와 향후 지속적인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오경택 행정복지국장은 “중국 산동성 교장단 방문으로 양 지역간 교류의 물꼬를 트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확대로 완주군을 널리 알려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관광수요 창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학생들이 많이 찾는 수학여행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3>  
    2019-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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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치이치전투특강_사진2.jpg
    문화·관광 “웅치·이치 전투는 임란 극복의 원동력”
    “웅치·이치 전투는 임란 극복의 원동력” 완주군 전 직원대상 웅치?이치전투 특강   완주군이 임진왜란 전적지로  재조명되고 있는 웅치·이치전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4일 완주군은 웅치·이치전투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제대로 알리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3일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태규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임진왜란의 전황과 역사적 의미, 임란 극복에 있어서 호남의 역할, 웅치·이치전투의 역사적 평가를 설명했다.   임진왜란은 수군의 승리가 부각되고 있는데 실상 장기화되었던 임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육로를 통해 공격해온 왜군의 호남진출 전략을 웅치 이치 전투에서 저지시키고, 관군과 의병이 사투를 전개해 스스로 방어함에 있다.     하태규 교수는 웅치 이치전의 호남의 방어가 임란극복의 원동력이 되는 인적 물적 조달을 가능케 하면서 조선을 구한 결정적인 전투라고 강조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웅치·이치전투에 대한 역사적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웅치·이치 전적지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민관 공동협력의 홍보·교육 및 역사재조명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2019-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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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SFF_좋았다니,다시한번_포스터_리사이징_최종.jpg
    문화·관광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아시프’ 만난다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아시프’ 만난다 오는 12일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상영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 ‘좋았다니, 다시 한 번’을 완주미디어센터에서 만난다.   4일 완주미디어센터는 오는 12일, 19일, 26일 수요일 저녁 7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ASIFF 아시프)를 연다고 밝혔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 17회를 맞는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로 기내 상영을 통해 단편영화 배급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한 세계 최초의 기내영화제다.   이번 상영전에서는 16회 경쟁부문 수상작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화제작 15편을 만날 수 있다.     상영전은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12일은 ‘아시프 화제작 전’ 섹션으로 프랑스 애니메이션 <노 그래비티> 등 5편을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총 81분에 15세 이상 관람가다.   19일에는 ‘인생은 단편이다(Life Is Short!)’ 섹션은 <베어위드미> 등 5편을 상영한다. 역시 총 81분, 15세 이상 관람가.   26일의 ‘발칙한 상상력 전’에서는 <칼갈이>를 포함한 5편으로 구성했고 총 73분에 18세 이상 관람가다.   김주영 완주미디어센터장은 “지난해 상영된 아시프 화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짧지만 재기 발랄하고 매력적인 단편영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완주미디어센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wanjumediacenter )에서 상영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무료상영. 문의 063-262-1895.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19-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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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산영어도서관정원1.jpg
    문화·관광 주민들이 꾸민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정원
    주민들이 꾸민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정원 꽃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주민들 정원 직접 꾸며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정원이 주민들의 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둔산영어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꽃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에 참가한 주민들이 도서관 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꽃을 식재했다.   31일 이른 아침부터 모인 30여명의 주민들은 도서관 정원에 라임라이트, 낮달맞이, 송엽국 70여주를 식지했다.     이들 주민들은 꽃과 관련한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실행에 옮겼다.   한 주민은 “관내 소양면에 가면 여름 내내 라임라이트가 예쁘게 피어난 것을 볼 수 있었다”며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라임라이트 식재를 건의했고, 이를 직접 심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손으로 만든 정원이다 보니 더욱 애착이 가고, 많은 이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소통하면서 공동체를 이루고, 입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한 시도여서 주목받고 있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날로 진화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더불어 성장하는 도서관, 지역문화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2019-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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