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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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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력
    완주군 용진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력 맞춤형 복지팀 마을별 가정방문 진행   완주군 용진읍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을별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3일 용진읍 맞춤형 복지팀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실태 파악 및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하고자 가정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맞춤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1인가구, 노인, 장애인과 부양의무자 기준완화로 보호가능성이 커진 대상자를 포함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사례관리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제도, 맞춤형 급여 등 공적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민간자원연계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제도에 대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8>  
    2019-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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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치매 가족도 돌본다
    완주군, 치매 가족도 돌본다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 운영   완주군이 치매가족까지 돌본다.   3일 완주군은 오는 5일부터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가족 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가족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전북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집단상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울림’ 치매가족자조모임 가이드북을 활용해 치매환자 조호에 따르는 여러 가지 어려움 중 심리적·정서적 스트레스 해소 및 안정감 제공을 위한 심리 상담이 이뤄진다.   심리학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스트레스 대처활동,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훈련, 자아존중감 향상 활동, 치매환자 돌봄 역량 강화 활동, 심리치유 활동 등 총 12회기를 매월 2회 운영한다.   특히 치매환자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고충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시키고 정서적 지지 제공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 가족의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내 가족의 문제가 될 수도 있다”며“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적 모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완주군 치매안심센터(243-1331)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87>  
    2019-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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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제주해물돌솥밥식당1.jpg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돌솥밥 내음 가득
    완주군 상관면 돌솥밥 내음 가득 제주 해물 돌솥밥 식당, 매월 2회 식사 후원 참여   완주군 상관면에 향긋한 돌솥밥의 내음이 가득 퍼졌다.   2일 상관면은 최근 관내 제주 해물 돌솥밥 식당이 지역 어르신 10명을 초청해 돌솥밥 정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지난해부터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식사 나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정기후원이 있는 날에는 어르신들 자리를 미리 지정해 어르신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후원인은 “식당을 개업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생각했었던 일이다”며 “부모님 같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시면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여기현 면장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상관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6>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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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생지도점검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비 늘어난 가정간편식 점검 강화
    완주군, 소비 늘어난 가정간편식 점검 강화 도시락?샐러드?즉석밥 등 위생 점검 실시   완주군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2일 완주군은 도시락, 샐러드, 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5일까지 4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생안전 담당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한 3인 1조 점검반을 구성해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편의점, 마트 등 17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샐러드, 도시락, 김밥 등을 수거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기준 및 규격의 적합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을 시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조치와 수거검사 부적합에 따른 제품은 즉시 폐기, 회수 조치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송이목 먹거리정책과장은 “변화하는 식품 소비 경향에 맞춰 소비가 증가하는 제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4>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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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주거급여 지원 확대
    완주군, 주거급여 지원 확대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주거비 부담 완화   완주군의 주거급여 수급자가 확대됐다.   2일 완주군은 지난해 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더불어 올해 주거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3%에서 44%이하(4인기준 202만9000원)로 늘어나면서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월세 임차가구의 주거급여 지급 상한액인 기준임대료를 전년대비 5~6%로 확대(4급지 기준, 1인 14만7000원, 4인 22만원)해 수급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주거급여는 수급자의 가구원수, 거주 형태, 주거비 부담수준,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임차가구에는 임차료를, 자가 가구에는 주택 노후도에 따른 수선유지급여(주택수선)를 지원하는 제도다.   주거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임차가구는 4인가구 월 최대 2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자가 소유인 경우 3~7년 주기로 최대 378만원~1026만원 범위에서 주택 개보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주거급여를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보장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6>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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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면보도자료사진국화빵.jpg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 ‘추억의 국화빵’ 나눔 성료
    완주군 이서면, ‘추억의 국화빵’ 나눔 성료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41개 경로당 찾아 복지상담 추진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승기, 윤대석)가 ‘추억의 국화빵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LH이노힐스, 9, 10단지 경로당을 끝으로 나눔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서면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목요일(1회) 관내 4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억의 국화빵 나눔 활동 진행해왔다.   이서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국화빵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동네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면민들을 위해 헌신해 준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52>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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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주민자치위나눔행사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나눔장터 전개
    완주군 상관면 나눔장터 전개 기관?사회단체?공무원 등 물품 기증… 수익금 기부   완주군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기몽)가 나눔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1일 상관면은 신리역 공원에서 지난달 29일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와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는 상관면 기관 및 사회단체와 주민, 공무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사용가능한 의류, 신발, 완구류, 가방 등 각종 생활용품과 지역 상공인의 물품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물품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싼 가격에 제공하고 수익금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동아리에서는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기몽 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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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사협홍보(딸기축제)(67).jpg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
    완주군 삼례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 삼례딸기 축제 맞아 곳곳 누비며 이웃 관심 당부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삼례딸기 축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활발히 펼쳤다.     1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20회 삼례딸기축제를 맞아 축제장과 삼례터미널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축제장을 찾은 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한냇물 나눔가게 홍보지와 삼례읍지사협 소식지 등을 나눠주며 삼례읍 복지시책을 알리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터미널중심 상가들을 방문해 후원신청서와 저금통을 배부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 문화를 전파했다.   홍보물을 받은 한 주민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희봉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삼례읍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5>
    2019-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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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쉐어하우스사진.jpg
    보건·복지 완주 청년쉐어하우스, 크게 확대된다
    완주 청년쉐어하우스, 크게 확대된다 삼례?이서?고산?봉동 이어 올해 봉동지역 추가 조성     완주군의 대표 청년정책인 청년쉐어하우스가 대폭 확대된다.   1일 완주군은 군에 정착하려는 청년들의 주거수요를 감안해 봉동지역에 쉐어하우스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신축건물을 임대해 조성하는 방식으로 10명의 인원을 신규 모집한다.     입주희망 청년들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하고 선정 후 5월부터 입주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쉐어하우스에는 개별 거주 공간만이 아닌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쉐어하우스 이용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쉐어하우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쉐어하우스 입주청년은 월 사용료 5만원을 군에 납부하고 거주기간은 1년 기준으로 청년여건에 따라 2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방은 각자 사용하고, 거실, 주방 등은 공유하는 방식이다.     입주자격은 만19세~만39세 이하, 완주군에 직장 및 귀촌청년 등 거주, 생활하고자 하는 청년이면 된다. 또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기준 이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완주군은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의 주거지원 정책으로 지난 2017년 전국 시·군단위 최초로 주거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쉐어하우스 정책을 실시해 성공적인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청년쉐어하우스를 2년간 꾸준히 확대해 현재까지 7개소를 조성, 21명의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서지역 2개소 9명, 삼례 3개소 6명, 고산 1개소 3명, 봉동 1개소 3명이 거주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쉐어하우스 청년들은 단순한 주거비 혜택뿐만 아니라 생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먼저 정착한 멘토들의 경험 및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청년쉐어하우스가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취약계층 청년들의 지역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하고, 청년수요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2019-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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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민관협력으로 촘촘 복지 실현”
    완주군, “민관협력으로 촘촘 복지 실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특화사업 등 논의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특화사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1일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삼례읍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복지 자원 연계·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읍면 협의체의 실정과 특색에 맞는 지역특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읍면 간 추진현황과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5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희망나눔 가게,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희망家꾸기 주거환경개선 사업, 국화빵 복지상담 등 87개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찾아가는 현미경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위원은 “읍면 간담회를 통해 타 읍면의 우수사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우수사례들을 우리 면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및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2019-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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