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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운주면 생활개선회, 바자회 수익금 전액기부

의류신발주방용품 등 판매 나눔 실천하는 단체 노력

 

완주군 운주면 생활개선회(회장 최은희)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랑가득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13일 운주면에 따르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의류, 신발, 주방용품 등 생필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기부했다.

 

최은희 생활개선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생활개선회의 기부로 운주면 주민들이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다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계기가 돼 지역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운주면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 27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활력있는 농촌사회 형성과 회원 역량강화 및 정보교환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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