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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2만여 명 운집 대규모 행사 잇따라 성공 개최

어린이날군민의 날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유관기관 합동 점검 꼼꼼

 

완주군이 어린이날 행사, 군민의 날까지 2만여 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를 안전하게 치러냈다.

 

13일 완주군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경찰,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건축사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축제 전부터 꼼꼼한 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실제 축제 전부터 행사 운영 상황, 동선 등을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축제 하루 전날에는 함께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점검에서는 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여부 질서유지 및 인파관리대책 임시 시설물 전기, 가스, 화재, 교통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행사 당일에도 주요 거점 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 안전한 축제를 이끌어 냈다.

 

완주군은 68일부터 9일까지 열릴 완주 대둔산 축제도 꼼꼼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다시 찾고 싶은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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