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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추진

교량목욕업소출렁다리전통시장 등 112개소 대상

 

완주군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으로 오는 22일부터 621일까지 61일 동안 이뤄진다.

 

올해 집중 안전점검은 교량, 목욕업소, 출렁다리, 전통시장, 물류창고, 야영장 등 관내 위험시설 및 노후시설 총 112개소에 대해 이뤄진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소관시설 담당자,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가정 내 감전, 가스 누출, 화재사고 등에 대한 안전 관리 상태를 간단히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 또는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자율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을 실요성 있게 추진하고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한 완주, 살기 좋은 완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한 완주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자가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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