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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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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와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예술의 중심 삼례문화예술촌
  • 책과 사람, 그리고 추억이 어우러진 곳 책 박물관
  •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 곳 책공방북아트센터
  • 역사속에서 피어나는 미디어 아트의 꽃 VM아트미술관
  • 나무와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곳 김상림목공소
역사와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예술의 중심 삼례문화예술촌.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자리한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지역은 예로부터 공기가 좋고 물이 맑아 맹꽁이 서식지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이 곳에 맹꽁이의 경쾌한 울음소리 대신 사람들의 서글픈 곡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강화도 조약의 체결과 함께 일제의 무자비한 수탈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쌀이 부족했던 일본은 호남평야의 질좋은 양곡을 탐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일본은 군산, 목포 등에 항구를 개항하고, 호남평야의 미곡을 반출하였으며 인근 군산, 익산, 김제와 더불어 삼례 지역도 양곡수탈의 중심지였습니다. 삼례는 조선시대 호남 최대의 역참지였으며 삼남대로와 통영대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때문에 일제는 이곳에 철도와 역을 설치하고 반출되는 양곡의 임시 보관소로 운영하였습니다. 수탈당한 양곡만큼이나 양민들의 슬픔이 가득 배인 5동의 창고 건물은 해방 후 농협이 인수하여 건물 1동을 추가로 세우고 양곡보관소로 관리,운영하였습니다. 창고건물은 2010년까지 양곡창고로 사용되다가 전라선 이설작업, 저장 기술 발달 등으로 그 기능을 잃었으나 지역재생을 위하여 완주군이 매입,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양곡창고를 관리하던 관사건물은 현재 삼례문화예술촌의 안내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낡은 철제 외벽이 눈에 띄는 이 창고건물은 지역 신진 작가들의 미디어 아트 작품을 소개하는 VM아트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공방북아트센터는 국내 최초로 유럽식 북아트 공방을 도입하여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리운 추억이 가득한 책박물관에서는 희귀하고 귀중한 고서들을 만날 수 있으며 김상림목공소에서는 나뭇결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고 또, 커피향 가득한 문화카페 오스는 관람객과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줍니다. 빨간 입구가 인상적인 디자인 뮤지엄은 핀업디자인대회의 수상 작품들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아픈 역사가 깃든 이곳을 문화와 예술이라는 옷을 입혀 맹꽁이와 친구들, 그리고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을 활용하여 예술촌을 조성한 결과 제9회 한국농촌건축대전 본상 수상, 2013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 부문 대통령상 수상 등 누구나가 인정하는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맹꽁이는 물론 아이들도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널찍한 야외광장에서는 흥겨운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벼룩시장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색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금껏 만나지 못한 즐거운 문화나들이를 떠나 보세요! 삼례문화예술촌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