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삼봉에 공립 중흥바른어린이집 개원

5개 보육실로 65명 영유아 보육 가능

 

완주군 삼봉지구에 공립 중흥바른어린이집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7일 열린 개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군의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집의 첫발을 축하했다.

 

삼례읍 삼봉5로 중흥S클래스 단지 내에 위치한 공립 중흥바른어린이집은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이날 개원식을 가졌다.

 

연면적 331.2규모에 5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췄으며, 14명의 교직원이 6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다.

 

특히, 1인당 보육실 면적이 다른 어린이집에 비해 넓은 편이며 채광과 안전이 확보된 실내외 활동공간으로 조성해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기둥이 될 아이들을 보육한다는 것은 소중하고,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길러 훌륭한 사람으로 커 나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2>

 

삼봉공립중흥바른어린이집개원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