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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국화빵으로 소통해요”
- 완주군 고산면 “국화빵으로 소통해요” 경로당 순회 나눔… 복지상담 활발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희조)가 경로당을 순회하며 국회빵 나눔행사를 벌이고 있다. 19일 고산면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총 36개 경로당을 순회, 국화빵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화빵 나눔은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만든 사업으로 각 마을 경로당에서 국화빵을 직접 구워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나누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담이 이뤄지고, 마을의 소소한 소식도 전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 종암마을의 한 주민은 “추억의 국화빵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동네 사람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소외된 이웃도 적극 찾아내 돕고 싶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과 김희조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32>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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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빈집 리모델링해 취약계층 무상임대
- 완주군 빈집 리모델링해 취약계층 무상임대 최대 5년 가능… 임대 희망자 29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취약계층과 청년활동가에게 무상으로 임대한다. 19일 완주군은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 취약계층 및 청년 활동가 등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 임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은 마을의 미관을 해치는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저소득계층, 청년, 귀농·귀촌인 등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가에게는 창작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완주군의 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상주택은 6개월 이상 공가(빈집)인 단독주택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빈집재생 및 입주가 가능해야 한다. 빈집재생을 위한 보수비용은 동당 최대 2000만원까지(자부담 5%) 지원하고, 임대는 최대 5년간으로 무상 임대된다. 입주 대상은 취약계층, 청년, 귀농·귀촌인, 신혼부부, 마을(문화) 활동가 등이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29일까지이며, 빈집을 소유한 임대 희망자들은 완주군청 건축과(1층, 290-2873)로 방문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3>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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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매주 건축 민원 무료상담
- 완주군, 매주 건축 민원 무료상담 건축사 재능기부… 건축인허가?건축물 설계 검토 등 실시 완주군이 매주 건축 민원 무료상담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건축지식나눔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지식나눔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온 제도로 건축사 27명의 재능기부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1층 건축과 민원실내 상담창구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상담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건축인?허가 가능여부, 건축물 설계 확인검토 등 건축 관련 상담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계층의 건축복지향상을 위해 건축설계 및 사용승인 업무를 무상으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건축지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군민들에게 건축행정이 더 가깝게 다가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편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내실있는 건축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969>
- 작성일 :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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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공무직노동조합 2019년 정기총회 개최
- 완주군공무직노동조합 2019년 정기총회 개최 지난해 공무직 전환으로 50명서 170여명으로 조직 확대 완주군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김상곤)이 군청 문예회관에서 제8년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8일 완주군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5일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권로 전라북도공무직노동조합연맹 위원장를 비롯한 내빈과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서 1부에서는 2018년 회계감사 보고와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규약변경 등을 승인했다. 특히 이날은 2018년도에 공무직으로 전환돼 새롭게 조합원이 된 120여명이 참석해 공무직의 자긍심과 공무수행의 소명의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하는 다짐을 갖는 자리가 됐다. 또한 조합은 조합원 증가에 따라 조직을 정비하고 16명의 대의원을 새롭게 선출했다. 2부에서는 완주군공무직노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재정관리과 전성경씨와 교육아동복지과 주희정씨가 모범조합원으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김상곤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어렵고 힘든 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고용안정과 호봉 승급이 보장되는 공무직으로 전환돼 조합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무직노동조합이 작년 50여명에서 170여명으로 조합원이 늘어나고 조직도 새로이 정비한 만큼 김상곤 위원장과 임원들을 중심으로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이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4>
- 작성일 : 2019-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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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2019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 완주군 2019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총 1만9980호 대상 내달 4일까지 진행 완주군이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주택특성 조사와 가격산정 및 검증절차를 마무리 하고 주민열람 및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내달 4일까지 21일간 실시하며 대상은 총 1만9980호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주택의 부속토지를 묶어가격을 산정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의 특성을 비교 분석해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산정된 주택가격은 완주군 종합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이면 누구나 의견제출 할 수 있다. 완주군은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확인하고 한국감정원의 재검증을 통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표준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개별주택의 특성조사를 위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75>
- 작성일 : 2019-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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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문화교육
- 완주군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문화교육 전문 강사 관내 125개 마을서 생활안전?심폐소생술 등 교육 완주군이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도를 높이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주민자율형 안전문화운동 정착 및 위험상황 대처훈련을 위해 ‘2019년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문화교육’을 관내 125개 마을 주민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하고 있는 교육에서는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가스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안전의 전 분야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지진대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사례 동영상 시청과 생활 속 안전상식 등을 주민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 완료 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교육을 통해 주민스스로 안전을 책임지고 안전생활을 실천해 나가는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면서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2>
- 작성일 : 2019-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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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소양면 새봄맞이 꽃길 조성
- 완주군 소양면 새봄맞이 꽃길 조성 소재지 가로변 화분 신규 배치 완주군 소양면(면장 한신효)이 새봄을 맞아 가로변 꽃길 정비에 나섰다. 18일 소양면은 최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소재지를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와 가로변 꽃길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은 황운교차로에서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망표교까지 통하는 소재지권 약 1.5km의 가로변에 화분 상자 50개를 신규, 배치했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봄을 맞이해 소양의 얼굴인 소재지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며 “소양을 방문하는 상춘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8>
- 작성일 : 2019-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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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상관면 “주민 소통으로 면지 완성도 UP”
- 완주군 상관면 “주민 소통으로 면지 완성도 UP”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 “철저한 사전조사 실시” 완주군 상관면이 면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상관면은 최근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군·면정 홍보내용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상관면지 편찬을 위해 이경한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면지에 실을만한 주요 내용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면지가 면민의 애향심을 높이고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역사적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조사와 현지조사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상관면의 역사와 문화, 예술, 인물, 행정 등 전반적 발자취 기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19-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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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결핵예방 홍보활동 총력
- 완주군 결핵예방 홍보활동 총력 결핵예방의 날 맞아 이달까지 집중 완주군이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한다. 18일 완주군은 오는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의 ‘결핵퇴치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이달 말까지 홍보 및 예방교육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폐에 감염이 되며, 주된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결핵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및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완주군 보건소는 결핵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한 ‘기침 에티켓’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다수인을 상대하는 문화?체육 관련 시설장 및 지도자 등에게도 결핵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평소 기침 할 때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기침예절을 지켜한다”며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보건소 결핵관리실로(290-3047)로 연락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33>
- 작성일 : 2019-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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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숙박?목욕시설 안전 점검 실시
- 완주군, 숙박?목욕시설 안전 점검 실시 민관합동 기동반 참여… 구조 진단?안전시설 설치여부 등 확인 완주군이 숙박?목욕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18일 완주군은 숙박·목욕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날부터 20일까지 관내 숙박·목욕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스 등 시설을 갖추고 취사가 가능한 형태로 영업 중인 생활형 숙박영업장과 화재·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큰 1000㎡ 이상 대형 목욕장업을 선정해 시설물의 구조적인 안정성을 비롯해 법령·규정 준수여부, 건축·소방 등 안전시설 설치현황, 위생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설담당 부서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기동반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신속한 보수·보강, 사용중지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점검결과 내용은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에 입력, 후속조치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안전대책을 마련해 군민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3>
- 작성일 : 2019-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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