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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새일센터 취약계층 여성 재기 지원한다
- 완주새일센터 취약계층 여성 재기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 공모사업 선정으로 1000만원 확보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신한금융그룹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12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신한금융그룹이 신한희망재단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희망사회 프로젝트 재기 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58개 새일센터 중 12개의 센터가 선정됐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완주가 유일하다. 프로젝트는 취약계층(결혼이민여성 포함)여성의 재기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결혼이민여성 및 한부모가정여성 등 취약계층여성 10명을 선발해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동아리 활성화와 자립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장소는 완주새일센터 1층 ‘어울림 카페’에서 진행해 실무적인 역량을 키운다. 김현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커뮤니티 거점 마련과 동아리 활성화,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복지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 작성일 : 2019-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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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힐링·문화·사람 중심 도시로 거듭난다
- 완주군, 힐링·문화·사람 중심 도시로 거듭난다 공공디자인 진흥게획 이달 중 수립 계획 완주군이 힐링과 문화예술, 사람이 함께하는 도시로 거듭난다. 12일 완주군은 ‘사람과 함께하는 디자인, 자연과 함께하는 디자인, 공공과 함께하는 디자인’이라는 마스터플랜(master plan)을 정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이달 중 수립한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 전략으로 ‘자연힐링과 함께 이어지는 완주 코스, 문화예술과 함께 이어지는 완주 코스, 사람과 함께 이어지는 완주 코스, 으뜸완주로 이어지는 완주코스’ 등을 위한 디자인 사업을 중점 발굴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공공시각매체, 공공시설물, 공공건축물, 공공공간 등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면서 공공디자인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앞서 완주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각종 공공디자인 사업과 정책들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2017년도에는 공공디자인 진흥 및 경관 향상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를 확보하고, 디자인, 조경, 건축, 도시계획 등 관련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일정규모 이상의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시 심의를 통해 공공성과 심미성을 함께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올해 3월중 수립되는 ‘완주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통해 완주군 지역 발전을 이루고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공디자인은 그 무엇도 아닌 인간 중심의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며 “낙후된 도시를 재생하고, 인구가 소멸해 가는 농어촌을 가꾸고, 범죄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는 곳을 개선하는 그 모든 노력의 중심에는 반드시 인간의 행복이 최우선의 가치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삶, 최적의 환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공공디자인 활성화 및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경관디자인팀을 신설한 후 완주군의 공공디자인 정책을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체부의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행자부의 ‘좋은 간판 나눔 프로젝트’ 등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87>
- 작성일 : 2019-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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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주택에 소형태양광 보급지원
- 완주군, 주택에 소형태양광 보급지원 태양광 3㎾이하 설치 시, 가구당 최대 130만원 지원 완주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소형태양광 주택보급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소형태양광 주택보급지원사업은 주택에 태양광(3㎾이하)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소재 주택 약 70여 가구에게 가구당 최대 13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공고문에 게재된 시공업체와 사전협의 후, 첨부 서류를 완비해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저소득층, 고령부부 등 에너지 취약계층들에게 에너지사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주택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불가하며, 개인이 설치할 경우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소형태양광 주택보급사업이 화석연료 사용을 최대한 억제해 미세먼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및 읍면 게시판을 참고하면 되며, 일자리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063-290-2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24>
- 작성일 :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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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외국인 근로자 위한 한국어교실 개강
- 완주군, 외국인 근로자 위한 한국어교실 개강 완주산업단지사무소,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개소 전액 무료 완주산업단지사무소(소장 유원옥)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한국어교실 문을 열었다. 11일 완주군은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향상과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실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실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기초반과 토픽반(한국어능력시험)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물론이고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 첫 수업이 열린 지난 10일에는 비가 오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석해 한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원옥 소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완주 건설에 공헌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이번 한국어교실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4>
- 작성일 :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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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한냇물 나눔가게 홍보활동 펼친다
- 완주군 삼례읍 한냇물 나눔가게 홍보활동 펼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딸기축제서 홍보키로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2차 정기회의를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갖고 지난 1월 14일 문을 연 ‘한냇물 나눔가게’ 운영 상황을 살펴본 뒤 활성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완주삼례 딸기축제’를 이용해 한냇물 나눔가게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희봉 공동위원장은 “나눔가게가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 및 후원자 발굴에 힘쓰고, 노력하자”며 관심과 역할을 독려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위원들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며 “삼례읍도 적극 나서 주민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 작성일 :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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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연령제한 없이 창업 지원한다
- 완주군, 연령제한 없이 창업 지원한다 ‘완주 Creative Smart 창업 에듀’참여자 모집 완주군이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1일 완주군은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 ‘완주 크리에이티브 스마트(creative smart) 창업 에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교육창업, 일반창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사)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뤄지는 사업이다. 올해는 에듀테크(edu-tech) 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창업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에듀테크는 개인뿐만 아니라 정부 및 공공기관까지 도입되면서 매년 그 규모가 커짐에 따라 교육콘텐츠 창업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돕기 위한 스마트경영 및 시장분석 등의 ‘창업교육’과 4차산업에 맞춰 다변화하는 교육 콘텐츠 트렌드 및 교육과정 코칭 등 ‘교육컨텐츠 이해교육’, 비즈니스모델 확보를 위한 ‘그룹멘토링’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 우수 수료자에 대해서는 사업평가를 통해 최대 3000만원의 초기사업비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창업프로그램에서는 교육형 창업 외에 기타분야의 창업에 대해서도 교육 및 초기사업비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대상자는 완주군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신중년 등으로 연령 제한이 없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사)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 홈페이지( www.klehrd.co.kr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전북 혁신도시내 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에서 이뤄지며, 교육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사회적경제, 4차산업, 1인창조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0275-5295)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 작성일 :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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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고산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 완주 고산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박성일 군수 비롯해 지역유림 등 100여명 참석 성현 학덕 추모 완주군 고산향교(전교 김철수)가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11일 고산향교에는 박성일 군수를 비롯해 지역유림, 기관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가 열렸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는 분향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문형식의 홀기(순서)를 한글로 번역 낭독함으로써 행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신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제사로서 석전(釋奠)이란 채(菜)를 놓고 폐(幣)를 올린다(奠)는 예식에서 유래됐다. 고산향교는 태조7년(1397)에 창건됐으나 정종2년(1399)에 소실돼 재건했다. 하지만 임진왜란때(1592) 왜구들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1601년에 대성전을 그리고 1604년에 명륜당을 중수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건물은 대성전을 비롯 명륜당, 동재, 서재, 고직사, 내·외삼문 등이 있으며 이중 대성전은 1985년 8월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박성일 군수는 “춘기석전대제를 계기로 더욱더 활성화되는 고산향교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향교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공자를 위시한 중국5성과 송조4현 및 우리나라의 유학자 설총, 최치원, 정몽주, 이황 등 18현의 위폐를 모셔놓고 제사를 지내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 작성일 :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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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동상면 “연탄으로 사랑을”
- 완주군 동상면 “연탄으로 사랑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4세대 총 1000장 지원 완주군 동상면이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시,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했다. 11일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이희수, 김영미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과 연탄나눔 동상지부 회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은행 밥상공동체의 후원을 받아 난방비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4세대에게 각 250장씩(총 1000장)을 지원했고, 연탄배달과 함께 집 주변의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희수 동상면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많이 있다”며 “이번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6>
- 작성일 :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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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대표 모델로 각광
-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대표 모델로 각광 익산시·진천군·화순군·용인시 등 전국 자치단체 벤치마킹 완주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익산시와 진천군이 벤치마킹으로 완주군을 방문했으며, 2월에는 화순군과 용인시 등이 방문해 아동친화도시 사례와 아동친화공간을 살펴보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을 배우기 위한 전국 자치단체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해 아동정책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상을 거머쥐면서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아동·청소년정책을 추진한 완주군은 2016년 1월 전국 두 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중장기기본계획 수립, 아동친화도 조사 및 아동영향평가 등 선진적 아동청소년행정을 펼쳐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아동정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올해도 완주군은 아동·청소년이 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에 박차를 가한다. 출산부터 가족·여성까지 발달주기별로 아동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아동참여 정례화, 지역격차 해소,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및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특히, 2019년 아동·청소년 행복정책 추진사업으로 돌봄, 역량, 건강, 안전, 보호, 실행기반 6개영역 18개 중점과제 등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에 포커스를 맞춘다. 이와 함께 다함께 돌봄 플랫폼 구축 3개소와 지역재생형 농촌유학센터 건립, 자연숲 놀이터 조성사업 1개소, 아동친화도 및 아동·청소년사회환경 조사 등 13개 신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7기 5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미래세대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동들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 작성일 :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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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경천면 “답답한 마음까지 깨끗하게”
- 완주군 경천면 “답답한 마음까지 깨끗하게” 기관?단체 100여명 참여, 새봄맞이 대청소 완주군 경천면(면장 황정순)이 새봄을 맞이해 대청소를 진행했다. 11일 경천면은 기관, 단체 100여명과 함께 ‘청정지역 경천, 새롭게 변화하는 경천’을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관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범대 등이 함께해 환경정비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천면은 완주군 9경 중 하나인 화암사와 대둔산도립공원을 가기 위한 관문으로 참가자들은 국도 17호선과 만경강 상류인 구룡천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환경개선으로 오는 14일에 예정된 ‘경천면 문화복지센터 개관식’도 만전을 기하게 됐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사회단체들이 솔선수범해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경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 작성일 :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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