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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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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미세먼지 대책반 가동… 즉시 대응 나섰다
    완주군, 미세먼지 대책반 가동… 즉시 대응 나섰다 실과별 8개팀 구성해 이동오염원 관리 2차 생성물질 저감 등 추진   완주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복지 구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시급하다고 보고 ‘미세먼지 대책반’을 본격 가동하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끈다.     6일 완주군은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실과별 분야별 8개 팀을 구성, 주기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미세먼지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동오염원 관리와 암모니아 등 2차 생성물질 저감 등 15개 사업에 112억9000만원을 투입하는 세부 계획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수송 분야의 경우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의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하고, 운행차량의 배출가스 점검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대기배출사업장의 비상저감 조치를 취하고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방지시설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관리하고 도로이동오염원의 재비산 먼지를 관리하면서 도시숲 등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당 실과별로도 환경과에서는 대기와 비산먼지 사업장 조업단축 등을 권하고 산림녹지과는 생활권내 녹지공간 확대 조성을 위한 생태숲, 가로수, 미세먼지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사회복지과는 노인 등 민간 보호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적극 보급하며, 재난안전과와 읍.면은 공동주택과 읍면 마을방송 또는 문자발송 등 상황을 전달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박성일 군수는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만큼 별도의 대책반을 마련해 주요 오염원별 실효성 있는 즉시 대응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실과별 팀별 대책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으뜸안전 완주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2>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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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쉼터냉방기점검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
    완주군,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 경로당 275개소 대상 사전대비 나서     완주군이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폭염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전대비를 위해 무더위쉼터 냉방기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6일 완주군은 이달부터 내달까지 2달간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27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전문 점검업체가 방문해 에어컨 필터청소, 냉매가스 충전,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외에도 무더위 사전대비를 위해 무더위쉼터 기능을 할 수 있는 경로당을 추가로 확대 지정하고 무더위쉼터 표지판을 재정비해 재난 취약계층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무더위 쉼터 에어컨 점검 실시로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전수점검 이외에도 무더위쉼터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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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청년일자리사업지원업무협약.JPG
    지역경제 완주군-병무청과 손잡고 ‘고향 취업’ 돕는다
    완주군-병무청과 손잡고 ‘고향 취업’ 돕는다  전국최초 성실 사회복무요원 우수 중소기업 취업 연계키로   완주군이 전국최초로 병무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관내 취업을 돕는다.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중소기업 구인난도 해소한다는 방안이다.     6일 완주군은 전북지방병무청과 전국 최초로 ‘나라사랑 청년 일자리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라사랑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완주군 소재 기관의 사회복무요원 중 성실 복무자에게 산업단지 내 정규직 채용을 연계하는 시범 사업이다.   전북지방병무청은 매월 사회복무요원 전역예정자 중 성실복무자를 선별해 완주군에 추천하고, 군은 전공?자격?선호도 등을 고려한 심층 취업상담을 실시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취업연계자에 대한 정규직 채용을 확정하면, 군은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을 활용해 급여수준에 따라 월 최대 65만원씩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의 참여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에 따라 지역내 고용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유석 전북지방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전역 후 진로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성실 복무자에 대한 취업 인센티브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나라사랑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전역 후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청년을 고향에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도 된다”며, “향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률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와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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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아동센터놀이공원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얘들아~ 놀이공원 가자”
    완주군 용진읍 “얘들아~ 놀이공원 가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아동 놀이공원 나들이 후원   완주군 용진읍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놀이공원을 다녀왔다.   6일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용복)는 최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저소득 아동 30여명을 후원해 경기도 용인의 놀이공원 체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놀이공원 체험활동비와 점심식사 등을 제공했다.   놀이공원을 다녀온 한 아동은 “놀이공원을 가고 싶어도 엄마아빠가 바빠서 함께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는데 놀이공원에 다녀온 것이 꿈만 같다”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자원봉사뿐만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지원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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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보장평가위원회1.jpg
    보건·복지 완주군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
    완주군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 2018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 및 2019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완주군은 지난 5일(화) 완주군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를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는 10개의 추진전략, 17개 중점사업, 5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실무담당자의 자체평가와 평가 TF팀의 모니터링을 거쳐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평가를 실시하고 대표협의체에 심의를 거쳐 전북도에 제출하게 된다.   이번 시행결과 평가는 연차별 시행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결과의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이 반영됐으며, 평가위원의 최종 평가가 이뤄졌다.   54개 세부사업 중 지역사업이(지자체사업) 총 33건으로 완주희망나눔가게, 맞춤형사례관리사 운영,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이 지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역사업 중 민·관협력 우수사업으로는 지역주민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가 돋보인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민관협력 대표사업인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농촌형 아동친화도시 조성등이 성과를 보였다.   또한,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년)에 따라 『사람중심의 복지 으뜸도시 완주』을 목표로 6개 추진전략 아래 30개 세부사업으로 복지·보건 뿐만아니라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의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수립하였다.     임평화실무협의체 위원장은 “2018년을 마지막으로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마무리 되었으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연차별 시행계획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3> ?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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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일자리교육사진2.jpg
    지역경제 완주군,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완주군,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직무·인권·직업재활 등 교육 진행     완주군이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역량을 강화했다.   6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에서 ‘2019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56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안내지침과 함께 직무 및 소양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일자리 참여자들은 일반형과 복지형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으로, 유형에 따라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돼 행정업무보조, 장애인주차구역계도,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은 완주군장애인복지관(조성문)과 협업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기본교육과 함께 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공공형일자리와 민간형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생활 기반구축에 노력해 나가겠다”며 “사회구성원으로 자존감을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제공을 통한 사회참여확대와 소득보장, 근로연계를 통한 자립생활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있는 사업이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3645>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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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급식심의위원회사진1.jpg
    보건·복지 전면 무상급식 완주군, ‘급식의 질’도 높였다
    전면 무상급식 완주군, ‘급식의 질’도 높였다 무상급식비·친환경 농산물 지원단가 높여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는 완주군이 급식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6일 완주군은 중회의실에서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문원영 완주군 부군수)를 지난 5일 개최하고,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어린이집 우수농산물 지원사업 ▲완주군 학교급식지원센터 관리·운영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학교급식지원 사업은 지자체 34억9000만원, 교육청 30억4000만원 등 총 65억3000만원의 예산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89개교 1만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을거리가 공급된다.   특히, 소규모 학교에 대한 1인당 무상급식비 단가를 50명 이하는 400원, 51~100명 이하는 300원을 인상했다. 친환경 농산물 지원단가도 1인당 70원을 인상해 학교급식의 질이 더욱 높였다.   문원영 부군수는 “학교급식의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친환경농축산물의 기획생산을 확대하고,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식재료 검수도 더욱 강화하겠다”며 “우수하고 안전한 양질의 식재료가 학교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완주군-완주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이후 기존 입찰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산식재료’를 매월 학교급식지원센터와 학교, 학부모, 생산자 등과 함께 가격을 결정해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42>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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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담회1.jpg
    보건·복지 1주년 맞은 희망나눔가게, 작은 음악회 열린다
    1주년 맞은 희망나눔가게, 작은 음악회 열린다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달 말 재능기부로 개최키로   완주군 고산면이 희망나눔가게 1주년을 맞아 작은 음악회를 연다.   6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위원 20여명이 모여 간담회를 열어 봄맞이 맞춤형 복지사업을 논의한 결과 작은 음악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가게는 후원자들로부터 생활필수품 등 각종 물품을 기탁 받아 이용자가 직접 가게에 방문해 원하는 물품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편의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주년을 맞아 작은 행사를 개최, 나눔가게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음악회는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지며, 국화빵 무료나눔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위원들은 작은 음악회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길거리 캠페인, 벤치마킹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어르신 야외나들이,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희조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고산면이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을 선도하는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고산면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애쓰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고산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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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산림사업으로 미세먼지?재해위험 막는다
    완주군 산림사업으로 미세먼지?재해위험 막는다 봄철 조림사업 박차… 273ha 49만5000본 심는다   완주군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봄철 조림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완주군은 올해 49만여 본을 심어 미세먼지 저감, 산림재해방지, 경제적인 가치를 높인다고 밝혔다.   편백, 소나무, 백합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 34만5000본(170ha) 조림을 비롯해 소나무, 상수리 등 편백나무 피해지 복구 조림에 54ha, 편백, 소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조림에 10ha, 소나무, 편백 등 산림재해방지 조림에 15ha 등 총 273ha에 49만5000본을 조림할 계획이다.   특히 백합나무, 헛개나무, 아까시나무, 옻나무 등 밀원수 19만1000본을 식재해 지역주민의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저감, 수원함양 등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림의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림을 경제림으로 조성하고 산불피해지의 재녹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산림자원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신속히 사업을 집행하여 내달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풀베기와 숲 가꾸기를 실시해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발생해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봄철 산불 예방 및 발생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5>  
    2019-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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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전문가공센터-그린팜현장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인전문가공센터 농가수익 모델 자리매김
    완주군 농업인전문가공센터 농가수익 모델 자리매김 2개 업체 입주해 지난해 5억여원 매출     완주군의 농업인전문가공센터가 개소 3년 만에 농가수익 창출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봉동읍 율소리에 위치한 농업인전문가공센터는 지난 2016년 농촌진흥청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으로 조성돼 2개 업체가 제품을 생산하며 지난해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들 업체는 로컬푸드가공센터 교육 수료생을 조직화해 만든 농업인공동창업 전문가공기업 모델이다.   축산물전문가공업체인 ‘주식회사 그린팜푸드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상준)’과 과일가공업체인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대표 박원희)’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린팜푸드는 완주한우협동조합과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질 좋은 원육을 사용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손색이 없는 고인돌떡갈비, 등심돈가스, 한우장조림 등 4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과실생산자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잘 익은 과일을 원재료로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잼류, 젤라또 아이스크림류, 과채주스 및 음료류 등 33종을 ‘자연에퐁당’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조합원들과 직원들은 사업 초기 판매처와 제품홍보의 부족으로 힘든 과정을 겪기도 했지만 신제품연구와 판매처 확보, 제품 홍보 등에 매진해 지역 내 19개 로컬푸드직매장과, 우체국, 네이버스토어팜 등 온라인 판매로 지난해 5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조합원들의 수익과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특히 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서 고산면 희망나눔가게와 MOU를 맺고, 지역 주민들에게 정기적인 후원도 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안전하고 신선한 가공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진행해 6차산업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농업인 공동창업 형태의 전문가공시설을 확대할 계획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7>  
    2019-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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