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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연다
-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연다 26일~27일, 고산자연휴양림?산림바이오매스홍보관서 완주군 산림바이매스 홍보관에서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21일 완주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 및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에서 산림청, 완주군청이 후원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우리동네에서 주관하는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현장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산림청 산하기관 직원 등 이틀간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는 널리 보급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설비를 도입해 지역분산형 에너지 생산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인근 지역의 벌채지를 직접 찾아 산에 버려지는 나무를 에너지로 활용할 방법과 제도를 점검하고, 이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이동식 파쇄장비를 이용해 직접 파쇄, 우드칩 보일러에 연소시키는 전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군은 이번 워크숍이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의 획기적인 감축, 나무 활용성 증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완주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부산물을 활용 에너지 생산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자립도시를 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현장워크숍 참가신청은 온라인( https://goo.gl/forms/O5XOKs0BiA9RlQMg2 )으로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070- 7509-3790로 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중앙난방공간이다. 우드칩보일러 3대 설치와 1.8km 열배관을 매설해 휴양림 내 50개 숙박동과 세미나실, 식물원 등 10여개 건물에 연중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 람다센서를 채용한 연소조절 방식을 사용해 기준치의 절반 수준의 미세먼지만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환경적으로도 깨끗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2>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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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건강먹거리 외식업소에서도 먹는다
- 완주군, 건강먹거리 외식업소에서도 먹는다 관내 음식점 10개소,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지정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완주군이 관내 외식업소까지 영역을 넓혔다. 21일 완주군은 관내 음식점 10개소를 완주농산물 사용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에 완주군청 옆 누에아트홀 청년키움식당에서업소 지정 수여식을 갖기도 했다. 완주농산물 사용 지정은 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이번에 선정된 업소들은 완주의 농산물을 주 농산물로 적극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산자의 소득창출과 소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앞서 완주군은 주재료와 부재료의 지역농산물 사용, 맛, 위생, 서비스 등을 서류평가하고 전문가의 현장심사, 심의위원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삼례읍의 새참수레 2호점. 송우즉석순두부, 용진읍의 초포가든. 투스토리, 고산면의 고산미소판매장. 한양회관, 소양면의 대흥전통순두부. 황금연못, 구이면의 로컬푸드해피스테이션, 동상면 곰바위산장 등 10개소다. 군은 이들 업소에 지정서 현판을 만들어 전달하고 물통, 티슈통 등 홍보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의 농산물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지역농산물을 적극 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소 지정이 지역농민과 상생 발전하는 모습으로 지역발전의 디딤돌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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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그림책 도서관에서 전시로 만나요”
- “그림책 도서관에서 전시로 만나요” 완주군 둔산영어?고산도서관 원화전시 운영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과 고산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전시를 활발하게 운영,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둔산영어도서관과 고산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전시를 이달부터 시작해 12월까지 다양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화전시는 그림책 작가들의 다채로운 일러스트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그림책 한 권을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소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나 그림책 읽을 기회가 많지 않은 성인에게도 좋은 독서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이달 아름다운 순우리말의 12가지 걸음 이야기가 담긴 <아이스크림 걸음>(박종진 글 송선옥 그림, 소원나무)을, 고산도서관에서는 진짜 선물은 물건이 아니라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임을 깨닫게 해주는 동화 <달토끼의 선물>(문승연 저, 길벗어린이) 원화를 전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원화전시는 길벗어린이, 북극곰, 고래뱃속, 노란 돼지 등 13개 출판사에서 후원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원화전시를 통해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매월 새로운 작품 전시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 290-2647>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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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시내버스 불법운행 행위 단속 강화
- 완주군 시내버스 불법운행 행위 단속 강화 상습 결행?무정차?조기출발?승차거부 등 불시 점검 완주군이 시내버스 불법운행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21일 완주군은 관내를 운행하는 일부 전주시내버스가 노선의 상습 결행, 무정차 및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출발하거나 늦게 출발하는 조연발운행 등이 빈번하게 나타나 따라 불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개반 4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시내버스 주요 기?종점지와 다중집합 이용 버스정류소 등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단속은 불시에 실시하며, 주요 단속내용은 시내버스 결행, 조기출발, 승차거부, 노선 단축운행, 노선이탈 등 각종 불법행위 사항이다. 단속 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징금 부과 등)을 관할관청에 요청할 계획이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완주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운행질서 확립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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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3.1 독립선언서 필사 동참
- 박성일 완주군수, 3.1 독립선언서 필사 동참 독립선언서 6번째 문단 필사… 독립 의미 되새겨 박성일 완주군수가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참여해 3.1 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성 서울시 구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3.1 독립선언서 필사에 동참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며 진정한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3.1 독립선언서를 총 38개 문장으로 나누고 한 문장씩 순서대로 필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성 구청장은 동학혁명·의병운동·만세운동 등 항일 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항일정신이 깃든 완주군을 언급, 박성일 군수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했다. 박 군수는 이에 집무실에서 3.1 독립선언서 중 6번째 문단인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 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 지 십년이 지났다’를 손 글씨로 직접 썼다. 박 군수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완주군도 3.1 100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유관순 열사가 만세를 불렀던 아우내 장터가 있는 충남 천안시의 구본영 시장, 3.1운동 이후 한강이남 최초로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의 현장이었던 군산시의 강임준 시장, 1919년 4월 3일 장터와 광한루 일원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난 남원시의 이환주 시장을 지목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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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아동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완주군 아동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줌마뜨레?마더쿠키 드림스타트 아동 축하케이크 후원 약속 완주군에 소재한 줌마뜨레협동조합(대표 성수정)과 푸드인완주 마더쿠키영농조합(대표 강정래)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생일케이크 후원을 약속했다. 21일 완주군은 줌마뜨레협동조합과 푸드인완주 마더쿠키영농조합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생일축하케이크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에게 아동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너의 생일을 축하해’ 프로그램을 계획한 것에 따라 2개 기관이 후원을 약속한 것. 이번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400여명이 약 800만원 상당의 생일케이크를 지원받게 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역사회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두 기관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향후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더쿠키영농조합은 지난 2010년 완주군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빵세트 기부 등 다양한 방식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줌마뜨레 협동조합 역시 방부제를 넣지 않은 건강한 빵을 만드는 선두주자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제빵을 연중 공급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3>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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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여성역량 강화?나눔사업?저출산극복?양성평등 등 추진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1일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51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18년 사업평가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정관개정(안)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사업계획은 여성역량강화, 나눔사업, 저·출산극복, 양성평등 총 4개분야가 참여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찾아가는 나눔 빨래터 운영 ▲행복더하기나눔 ▲행복한 출발 작은결혼식 ▲아빠와 함께 배우Go! 체험하Go! 시작하Go! ▲양성평등기념행사 ▲여성합창단운영 ▲여성지도자 리더 워크숍 ▲완주군 여성을 위한 도예교실 ▲성과보고회다. 올해 여성단체로 여성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능력개발, 취약계층과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앵자 회장은 “2019년 한해도 완주군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 30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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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뜨끈뜨끈 온천에서 몸 녹이니 피로가 싹”
- “뜨끈뜨끈 온천에서 몸 녹이니 피로가 싹”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경천면 어르신 온천 나들이 완주군 경천면 어르신들이 추운 몸을 녹이는 온천나들이를 다녀왔다. 21일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이상태)는 경천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온천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는 경로당 활성화사업과 관련해 진행된 것으로 목욕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온천나들이에 함께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그니 마음까지 상쾌하다”며 “나이든 노인들을 살뜰이 보살펴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면 지역 특성상 온천 등 목욕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건강과 활력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5>
- 작성일 :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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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관내 환경문제 협조체제 구축
- 완주군 관내 환경문제 협조체제 구축 읍면 환경담당자 회의 열고 업무공유 완주군이 읍면 환경담당자 회의를 열고, 관내 전반적인 환경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20일 완주군은 지난 19일 환경과 직원을 비롯해 읍면 환경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대책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비롯해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이 논의됐다. 또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음식물 쓰레기 배출요령 설명, 쓰레기봉투 종량제 가격 인상, 무허가 축사 적법화, 미사용 지하수 방치공 폐공비 지원 등 전반적인 내용이 공유됐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환경업무 발전을 기대하고 읍면에서 필요 사항이 있을 시 함께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3>
- 작성일 : 201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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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한다
-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한다 전기울타리 설치?피해보상금 지원 완주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울타리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일 완주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억4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울타리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완주군 관내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경작지로 피해정도, 재배작목, 공동설치, 예방시설 설치여부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임차 잔여기간이 1년 이내인 경우, 휴경지 및 향후 5년 이내 농작물 외 타 사업계획이 있는 경작지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농가당 최대 253만원(400m기준)을 한도로 비용의 60%를 지원한다. 태양전지식 전기울타리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피해 발생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피해보상금도 지원한다. 피해정도, 작물, 피해방지시설 설치 여부 등을 반영해 산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확기에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는 만큼 6월 말 이전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 작성일 : 201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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