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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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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반찬나눔.jpg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대보름맞이 찰밥 나눔
    완주군 봉동읍 대보름맞이 찰밥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찾아 직접 만든 나물 전달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년, 신국섭)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찰밥과 나물을 나눴다.     18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손수 준비한 찰밥과 갖가지 나물 반찬을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부자가정 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50여 세대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속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 이웃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위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찰밥을 비롯해 북엇국, 무나물, 시금치무침, 조미김 등을 직접 만들었고, 이를 안부를 확인하며 집집마다 배달했다.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 부녀회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좋은이웃들 등의 추천을 받아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이 한 조를 이루어 생활실태를 확인,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위기 가구를 연중 선별해 지속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달처럼 풍성하게 찰밥과 갖가지 나물들을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소외 없는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반찬 나눔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반찬나눔 이외에도 희망공부방, 어린이캠프, 생강골 옹달샘, 생강골 이웃사랑 나눔 일일바자회, 福닭福닭 삼계탕 나눔, 붕어빵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7>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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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자전거.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완주군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군민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완주군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 안전을 강화했다.   18일 완주군은 운동 및 여가생활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자전거보험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그동안 혜택을 받은 군민은 총 77명으로 약 1억6000만원의 보험금으로 지급받았다.   가입기간은 2019년 12월 29일까지 1년간으로 실손 보험과는 별도로 적용된다.   군민 자전거보험이 적용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운전 하던 중 일어난 사고▲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 등이다.   주요 자전거보험 보장내용은 본인 사고사망 시 500만원, 자전거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시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진단을 받을 경우 10만원, 8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진단을 받을 경우 50만원까지 위로금을 지급하며, 4주 이상의 진단을 받고 7일 이상 실제로 입원한 경우 추가로 10만원을 지급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완주군민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든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고,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자전거타기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전거보험에 대한 문의사항은 완주군 담당자 290-2884, 또는 동부화재 단체보험 콜센터(02-475-8115)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4>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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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의하늘.jpg
    문화·관광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완주군립중앙도서관서 오는 23일 강연… ‘지구인으로 살아남기’주제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 과학자들이 찾아와 우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8일 완주군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이뤄지는 ‘2월의 하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지구인으로 살아남기’ 주제로 한국천문연구원 소개와 우주과학자들이 하는 일, 우주날씨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부터 2020년 발사예정인 달탐사선과 우주방사선 등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황 연구원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우주캠퍼스 대표교수이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저서로 <우주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자를 울린 과학자>가 있다.     이 강연은 과학자와 공학자, 과학작가 등이 과학을 주제로 전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일제히 진행되는 과학 재능기부 강연이다.   행사명은 미국 탄광촌의 한 소년이 시련을 이기고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과학자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옥토버 스카이>에서 따왔다.   2월의 하늘 강연은 ‘10월의 하늘’ 10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매월 한도시를 방문해 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wanju.go.kr )를 참고하거나 완주군립중앙도서관으로(290-2653)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3>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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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일군수북한방문.jpg
    농업·산림 완주군, 여름딸기 재배사업 등 3개 사업 북측 제안
    완주군, 여름딸기 재배사업 등 3개 사업 북측 제안 박성일 완주군수, 지난 12일 남북공동선언 이행 새해맞이 연대모임 참석 북측“향후 대북제제가 풀리면 지자체 교류의 방향과 속도 결정될 것”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참석해 지난 1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다녀온 박성일 완주군수는 18일 “남북교류에서 중요한 것은 농업교류인 만큼 이번 방문에서 여름딸기 재배사업과 신품종 배 과수원 조성, 우량 씨감자 생산단지 조성 등 3개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방문은 ‘판문점 공동선언 및 9월 평양 남북공동선언’ 이후 그 이행을 위한 새해맞이 모임이었다”고 전제, “전국적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정당, 교육청, 광역단체, 기초단체 등 7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자체간 교류 희망 의사를 전달하고 지역별 사업을 제안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완주군을 포함한 기초단체들은 또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를 위한 단일창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군수는 “북측에서는 지난 2008년에 진행됐던 민간 차원의 교류사업을 잘 알고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북측은 ‘대북제제가 풀려야 지자체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전북에서는 이번 방문에 박 군수와 함께 방용승 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가 6.15남측위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김성희 사무총장도 6.15전북본부 상임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방북했다.   박 군수는 “북측은 또 남측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에 대해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검토해 보겠다는 말도 했다”며 “결국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제가 풀리는 속도에 따라 지자체의 남북교류 방향과 속도 역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에 따라 지자체 교류를 위한 제반 사항을 미리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1>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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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 교육
    완주군, 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 교육 초등학교 교사 초빙해 준비물?복장?학교 용어 등 안내     완주군이 다문화가정 중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교육을 실시 학교생활의 이해를 도왔다.     18일 완주군은 지난 16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에서는 15명의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엄미애 이서초등학교 교사의 진행으로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 복장, 학교생활 용어 등을 비롯해 예비학부모들이 전반적으로 학교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예비학부모교육은 ‘글로벌 마을학당-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은 앞으로 학부모교육 3회, 부부교육 3회, 가족교육 2회, 가족캠프,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간의 관계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이주여성 레씨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궁금했던 것도 알게 됐고, 자녀양육에 대한 불안도 줄어드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이해할 수 있고 궁금증을 해결해 자녀양육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뿌듯하다”며 “다문화가족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플러스사업에 관한 문의사항은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261-10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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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생활민원기동반’ 주민불편 해소 톡톡
    완주군 ‘생활민원기동반’ 주민불편 해소 톡톡 올해 들어 소외계층 전기·수도 등 283건 민원 처리     완주군이 생활민원기동반을 운영,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활민원기동반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수리하고 있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매달 초 읍·면에 기동반 운영계획을 통보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노인세대 등을 중점 방문하고 해결하는 순회방문과 전화신고 민원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지난 1월부터 전기분야 177건, 수도 각종 밸브계통 39건, 출입문 보수 31건, 기타 36건을 교체하는 등 총 283건의 다양한 주민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했다.   특히 독거노인 47가구, 저소득노인세대 39가구, 기타 23가구 등 총 109가구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군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는 확고한 사명감으로 생활민원기동반이 활동하고 있다”며 “직접 주민을 찾아가 현장감 넘치는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4>  
    201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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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자원봉사연맹기부물품전달식.jpg
    보건·복지 전국자원봉사연맹, 사랑의 라면 전달
    전국자원봉사연맹, 사랑의 라면 전달 완주군에 라면 500상자 기탁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미란)이 완주군청에 사랑의 라면 500상자를 전달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국자원봉사연맹은 군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현미 전국자원봉사연맹 기획부장은 “식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의 결식예방과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을 위해 사랑의라면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2년 설립된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은 토종 비영리단체(NGO)로 연 45만2000여명의 후원을 받아 홀몸·빈곤 노인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도시락배달, 천사효도콘서트, 효도관광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국자원봉사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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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복지지원심의.jpg
    보건·복지 완주군, 위기가구 긴급지원 활성화
    완주군, 위기가구 긴급지원 활성화 기준초과자도 심의대상 포함해 지원 결정   완주군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재정을 투입한다.   15일 완주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안옥희 우석대 교수 외 6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 긴급복지지원 심의회를 열어 기준초과자를 포함한 대상자 총 13세대 34건을 심의,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투입되는 금액은 총 1733만1000원이다.   완주군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가구가 급증하고 있어 긴급복지지원 집행을 다각화하고 있다.   기존 긴급복지지원 심의가 선지원 결정에 대한 적정성 심사 위주였다면 올해는 기준 초과자에 대해서도 심의를 열어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지원하고 있다.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구제를 실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6>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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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완주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35억원에서 44억7000만원으로 증액… “어르신 만족도 높아”   완주군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15일 완주군은 지난 7일을 기점으로 13개 읍면사무소와 완주 시니어클럽 등 9개 민간 수행기관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중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노인들에게 맞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5억원을 투입시킨 완주군은 사업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사업확대를 희망하는 여론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는 44억7000만원으로 사업비를 증액하고 참여규모도 연간 1629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들이 단순 구호차원의 복지혜택보다 스스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얻은 소득을 선호한다는 참여여론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올해는 보다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정기적인 간담회와 노인일자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사업만족도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4>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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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창업인큐베이팅청년키움식당현판식(3).jpg
    농업·산림 완주 ‘청년키움식당’ 2년차 사업 시작
    완주 ‘청년키움식당’ 2년차 사업 시작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내 현판식 갖고 운영 돌입     완주군 청년키움식당이 2년차 사업을 시작했다.   15일 완주군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추진단이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내 누에아트홀 내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의회의장, 이재식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 배민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처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외식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외식업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에서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의 실전경험을 쌓는 공간이다.   완주군은 2년차를 맞아 기존 이서면에서 임대로 사용한 공간 대신 누에아트홀 내로 자리를 옮겼다.   임차비를 줄여 참가팀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으로 주변의 완주군청,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 문화복합지구 누에, 군립중앙도서관 현재 단계별 조성되고 있는 종합스포츠타운까지 주변의 시설과 상생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메뉴개발, 경영, 회계, 구매 등 외식창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운영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참가팀들에게 집합교육과 개별 컨설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첫 번째 참가팀인 완전팀(박성준 외5)은 ‘고객에게 맞춤형 메뉴로 완전한 한끼로 충분하게’ 슬로건을 가지고 두 달간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한다.   완전팀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수제돈까스 △또띠아피자 △닭가슴살 샐러드 등 완주에서 생산한 건강한 식재료를 기본으로 다이어트식, 활력충전식 등 메뉴를 직접 개발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식품?외식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전 경험 기회가 없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며 “외식창업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완주에서 이루는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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