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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화산면 사랑의 연탄 나눔
- 완주군 화산면 사랑의 연탄 나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3가구에 1000여장 지원 완주군 화산면이 저소득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을 펼쳤다. 31일 화산면은 최근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장애인 3가구를 선정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의 후원으로 화산면 저소득 3세대에 각각 340장씩 총 102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봉사에는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산면 의용소방대, 지역사랑봉사단 등 화산면에 있는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함께한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후원과 봉사활동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나눔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산면은 향후에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오는 7일 새해 첫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6>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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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화산면 학생?익명 독지가의 사랑 나눔
- 완주 화산면 학생?익명 독지가의 사랑 나눔 화산중 학생회 축제 수익금 기탁?독지가는 쌀 40kg 20포 기부 완주군 화산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독지가들의 따뜻한 나눔과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31일 화산면은 화산중학교 학생들의 기부, 익명의 독지가 기부가 이어져 추운날씨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7일에는 화산중학교(교장 양교준)가 축제로 마련한 수익금 45만원을 지역 어려운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화산면에 기부했다. 이 수익금은 화산중 학생회(학생회장 정현욱)가 지난해 10월에 열린 학교 축제 ‘화봉제’ 때, 동아리 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학생들은 매년 지역의 기관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축제 주제를 ‘나눔과 배려’로 정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화산중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결정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익명의 독지가는 1가구당 쌀 40kg를 꼭 전달해 달라며 40kg 20포(200만원 상당)를 화산면에 기탁했다. 화산면은 저소득 가정 20가구를 선정해 쌀 40kg씩을 전달했다. 20가구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과 어렵고 외롭게 사는 독거노인과 장애가 있는 어려운 세대들로 선정했다. 곽인근 화산면장은 “화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 이웃에 따뜻한 나눔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6>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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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새해 아기 탄생 ‘아기주민등록증’으로 축하
- 새해 아기 탄생 ‘아기주민등록증’으로 축하 완주군 ‘아기주민등록증’발급서비스 계속 완주군이 저출산시대에 출산의 기쁨과 아기 탄생을 기념하는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2019년에도 이어간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기주민등록증은 아기 탄생기념 아기주민등록증으로 일반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법적 효력은 없지만 아기의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 부모의 바람, 발급일자 등이 기재된 실물 카드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의 기념물적인 의미를 넘어 제도적 정착과 안정적 지원을 위해 ‘완주군 모자보건사업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해 지원 대상자와 발급 방법의 구체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은 출생신고 시 또는 출생신고 후 12개월 이내 신청서와 아기 사진 1장(이미지파일 제출 가능)을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2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등기우편으로 신청자에게 전달된다. 또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만 6세 이하의 어린이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완주군은 관내 아기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아기주민등록증 뿐만 아니라 출생신고 수리 후 신고사항을 행정기관 방문없이 가정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본증명서 무료발급서비스’도 시행해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이 서비스는 저출산시대에 아기 탄생의 기쁨을 모두가 함께 나누고, 완주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며 “아기주민등록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셔서 아기 탄생의 기쁨을 두 배로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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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민원서비스 수준 3년 연속 ‘최고’
- 완주군, 민원서비스 수준 3년 연속 ‘최고’ 행안부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의 민원서비스가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31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실시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는 등급 부여기준이 지난해 3등급에서 5등급까지로 세분화돼 심사가 까다로워졌음에도 완주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완주군은 1차 서면평가 성적이 우수해 1차 평가결과 우수기관만 실시하는 2차 현장평가까지 마치고 최종 결과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016년에 전북지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행정안전부가 인증하는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시 평가는 지역민원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민원접근성, 민원서비스 운영개선에 중점을 두고 총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가 이뤄져 완주군의 서비스를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2017년에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민원제도 운영 및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3개 분야 23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완주군은 그동안 방문민원인의 불편최소화를 위한 ‘민원안내도우미 자원봉사자’ 운영, ‘스탠딩 오피스’ 도입, 민원인 ‘休 북카페’ 조성, ‘발신전용전화기·소통함’ 등과 같은 민원편의시설을 설치하며 민원행정을 적극 펼쳤다. 최근에는 본청 및 관내 13개 읍면 민원실에 필수 민원인 편의용품인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책자, 휠체어, 보청기, 8배율확대경’을 보강·비치하면서 관내 민원서비스 수준의 표준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예전에는 우리 군이 민원서비스 선진 지자체를 찾아 다녔지만, 이제는 타 지자체에서 우리 군을 찾아와 우수사례를 도입해 간다”며 “앞으로도 어느 지자체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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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에서 모락모락 겨울 추억 쌓았죠”
- “완주에서 모락모락 겨울 추억 쌓았죠” 윈터푸드페스티벌 3000여명 찾아 성황 맛있는 겨울축제 완주군의 윈터푸드페스티벌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성료됐다. 31일 완주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윈터푸드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는 페스티벌에는 3000여명이 찾아 완주의 겨울 음식을 마음껏 즐겼다. 특히 윈터푸드페스티벌은 완주농산물을 이용한 DIY꼬치를 만들어 화덕에 구워먹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화덕에서는 꼬치뿐만 아니라 가래떡을 구워먹고 모래 속에서 찾은 군밤과 고구마를 직접 구워서 먹는 놀이와 병행하면서 캠핑의 기분을 만끽했다.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화로 앞에 둘러앉아 추억의 음식을 나누고 새해 소원도 빌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매시간 마다 모락모락 잘 익은 따뜻한 우리 밀 찐빵을 나누기도 했다. 총 2019개의 찐빵은 새해의 소망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019개의 찐빵에는 금반지가 숨겨져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우기 충분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세시풍속한마당으로 전통놀이를 즐기며 놀이에서 획득한 체험권으로 먹거리, 놀거리, 체험거리을 만끽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완주의 관광명소와 완주농산물을 활용해 화덕에서의 체험 놀이 등을 즐기는 새로운 콘텐츠의 확장성을 시도했다”며 “지속가능한 축제 개최로 완주군에 활기를 불어넣어 군민은 물론 외부관광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완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농촌식품과 290-2829>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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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폐기물 매립장 백지화 추진 하겠다
- 박성일 완주군수, “폐기물 매립장 백지화 추진 하겠다" 테크노밸리 폐기물매립장 주민대책위?군의회?SPC와 공동 기자회견 전라북도 및 새만금지방환경청 방문 면담… “계획변경 추진할 것” 박성일 완주군수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 백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31일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대책위, 완주군의회, SPC 등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을 산업단지 계획에서 제외 시키겠다”며 사실상 백지화 의지를 표명했다. 박 군수는 “그동안 테크노밸리 폐기물 매립장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새만금환경청과 전라북도를 방문한 결과를 토대로, 폐기물 발생량을 연간 2만톤 미만으로 줄이고 이에 대한 처리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지방환경청과의 협의가 선행돼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오늘 함께한 주민대책위와 군의회, 완주테크노밸리(주)와 긴밀히 협력해 폐기물 매립장을 하지 않아도 되는 합리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새만금환경청과의 협의 절차 등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폐기물매립장을 제외하는 계획변경에 따른 산업단지 분양 대책 등을 향후 테크노밸리(주) 및 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완주군은 입장발표와 함께 발 빠르게 테크노밸리(주)에 폐기물발생량 재산출과, 산업단지 계획변경 추진 등을 협조 요청했다. <담당부서 공영개발과 290-2431>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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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완주군에 성금 기탁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완주군에 성금 기탁 100만원 전달… 무료중개상담 재능기부도 꾸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회원일동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완주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8일 완주군은 이명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완주군 지회장과 정경인, 유정순, 한용희 지부장이 군청을 찾아 전북지부 공인중개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공인중개사들은 성금기탁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군청민원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중개상담 재능기부를 실시해 왔다. 이들은 “재능 기부하는 동안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늘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으로 사랑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62>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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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 사랑의 온도 ‘후끈’
- 완주군 이서면, 사랑의 온도 ‘후끈’ 연말 맞아 각계각층서 기부 이어져 완주군 이서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이서면은 지난 21일 가온어린이집(원장 고은애) 바자회 수익금 28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이서면향우회(회장 유현수) 160만원, 태안건설(대표 최태림) 100만원, LX공간정보연구원(실장 송재은), 참좋은우리절(회일스님), 이서면의용소방대(회장 최창현)에서 백미(10kg) 20포씩을 기탁하는 등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19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며, 후원물품은 통합사례관리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해 준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53>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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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이서 물고기마을 입장료, 연탄은행에 기부
- 완주 이서 물고기마을 입장료, 연탄은행에 기부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입장료 전액 기탁키로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물고기마을’에서 입장료를 연탄은행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혀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이서면에 따르면 물고기마을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019년 1월 6일(일)까지의 기간 동안, 이곳을 방문하는 완주군민과 전주시민의 입장료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기로 밝히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우 물고기마을 사무국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분들에게 받았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입장료 전액을 방문객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했다”며 “2주간 진행되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5>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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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성금 기탁
- 완주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성금 기탁 회원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0여만원 전달 완주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유지선)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30여만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지난에 이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136만6000원을 희망2019나눔 캠페인 온도계에 더하면서 열기를 보탰다. 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완주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에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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