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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사회적경제 속도낸다 공모사업 설명회 ‘눈길’
- 완주군 사회적경제 속도낸다 공모사업 설명회 ‘눈길’ 비대면 통합설명회 열어… 내달부터 사업 신청 가능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완주군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완주군은 군에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사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완주소셜굿즈센터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추진된 설명회에는 200여 명이 참여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확인했다. 설명회는 완주군 사회적경제과 내 다양한 세부사업간 연계성을 높이고 공동체들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과 공모사업은 ▲소셜굿즈팀 소셜굿즈 육성사업, 지역창업공동체 육성사업, 공유단체·기업 육성지원사업 ▲도시공동체팀 아파트 르네상스 공모사업 ▲마을공동체팀 파워빌리지 사업, 생생마을 기초단계, 마을로 청년 인큐베이팅 ▲청년정책팀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이다. 각 부서 팀장들은 각 사업들을 전체적으로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받으며 참여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했다. 현재 완주군은 ‘소셜굿즈 2025플랜’을 통해 교육, 복지, 문화, 관광, 에너지 등 군민 삶의 다양한 영역까지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왔으며 사회적경제조직 발굴과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총 288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동하고 있으며 2,800개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관내 협동조합은 155개소로 이는 전국 군단위 중 가장 많은 수이며 이중 교육서비스업, 사회복지서비스업은 2018년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사회적기업 또한 2018년도 대비 200%이상 증가한 25개소로 사회적경제 인프라가 크게 확장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사회적경제 거점공간인 ‘완주소셜굿즈 혁신파크’ 조성완료를 목표로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조직간 협업,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사업은 2월부터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www.wanju.go.kr )를 참고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사회적경제 공모사업 설명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사회적경제조직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에 7개 지역공동체 협업으로 마스크 수급난을 해결한 ‘바느질 어벤져스’ 사례와 같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조직이 발굴·육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 작성일 : 2021-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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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온드림브레드 정기기부 약속
- 완주군 봉동읍 온드림브레드 정기기부 약속 빵?쿠키, 저소득 아동?청소년?독거노인 가정 전달 예정 코로나19 속 자영업자들의 시름을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봉동읍 온드림브레드(대표 김연화)이 봉동읍에 수제빵과 쿠키 등의 간식을 정기적으로 기부를 약속,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봉동읍은 온드림브레드이 정기 기부를 약속해, 기부받은 수제빵과 쿠키 등을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화 온드림브레드 대표는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건강한 간식이라도 챙겨드리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연화 대표께 감사한다”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 작성일 : 2021-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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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빅데이터로 맞춤형 농정지원
- 완주군, 빅데이터로 맞춤형 농정지원 전국 최초 시행해 6년째 맞아… 생산?출하 유통 개선 기초 자료 활용 완주군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농정을 지원한다. 15일 완주군은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농정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농업경영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실시하고 있는 완주군 농업경영체 전수조사는, 완주에서 전국 최초로 자체 계획 수립해 진행되고 있으며 완주군 농업 통계시스템 구축 및 맞춤형 농정지원의 효율적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매년 초 실시되고 있다. 군은 다음 달 6일까지 농업 전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된 농가별?품목별?지역별 농업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농정시스템으로 구축하고 관리한다. 완주군은 농?축산물의 유통 흐름을 파악해 생산?출하?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기초 데이터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수조사 결과 분석 값을 토대로 한 생산 예측치를 관내 농가에 제공해 농가의 재배 품목선택과 경영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부 품목의 과잉 생산을 방지하고, 재배 품목 분산을 유도할 수 이을 것으로 완주군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 현황을 토대로 농민들께 체감되는 농업 정책 수립을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농업인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이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4>
- 작성일 : 2021-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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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운전면허 취득 지원
- 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운전면허 취득 지원 근로권익?생활관리?경제관념까지 체계적 교육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종화)가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한다. 15일 완주군은 이달부터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프로그램 ‘따부릉, 타부릉 by 완주꿈드림’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기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사회 진입을 위해 가장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운전면허증을 비용 부담 없이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따부릉, 타부릉 by 완주꿈드림’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프로그램 사업비 2000만원 공모사업비와 완주군청을 포함한 지역사회 후원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2021년 1월부터 10월말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 진입시에 필요한 기본 교육인 근로권익교육, 생활관리법, 경제관념 교육 등을 이수하고 운전면허 취득 지원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중단 및 취학의무 유예를 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학업복귀와 사회진입,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지원서비스 신청 방법과 내용은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91-3303)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2>
- 작성일 : 2021-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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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형 방역시스템’, 코로나 1년에 더욱 빛났다
- ‘완주형 방역시스템’, 코로나 1년에 더욱 빛났다 선제적 대응과 경제 활성화 투 트랙에 군정 올인 주민들 호평 코로나19 발병이 20일로 1년을 맞는 가운데 선제적 대응과 경제 활성화의 투 트랙(Two Track)을 골자로 한 ‘완주형 방역시스템’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작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완주군보건소는 선별진료소에서 총 1만8,589건을 검사했으며, 확진자 접촉자(518명)과 해외 입국자(952명) 등 총 1,470명을 자가 격리하는 등 강력한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서왔다. 덕분에 완주군은 코로나19 발생 9개월 동안 단 한 명의 지역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해왔다. 전국적인 집단감염 확산으로 지역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그 수는 지금까지 총 29명이며, 이들 모두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거쳐 현재 퇴원하는 등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주군은 또 지난 1년 동안 선제적 대응에 화력을 집중하며 경제 활력 회복을 도모하는 ‘투 트랙(Two Track) 방역’에 나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전국 최초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다른 시·도의 2차 지급 도화선이 됐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활력 회복을 위해 지난해 1,000억 원의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으며,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앞서 외국인 자가격리자 관리가 중요했던 작년 5월 초순엔 ‘임대폰 등 자가격리 앱 설치 지원’에 나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전국적 확산의 물꼬를 텄다. 또 여름 폭서기를 앞뒀던 같은 해 6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료동’과 ‘검사동’ 등 컨테이너 2개 동을 연결한 선별진료소를 완주군보건소에 설치해 전국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드나드는 청사 방역을 위해 완주군은 지난해 8월 10일부터 군청사 로비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 또한 전북 광역·기초단체 청사 중에서는 최초였다. 현대차 공장 직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작년 12월에는 ‘철저한 역학조사와 폭넓은 전수조사’로 초기에 확산세를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검체채취 요원 30여 명을 사전에 양성하고 곧바로 임시 선별진료소를 대거 설치해 폭넓은 전수조사에 착수, 첫 확진자 발생 20일 만에 완전히 진화할 수 있었다. 이밖에 3차 대유행과 함께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추진, 다함께 멈춤 운동의 대대적 확산 등 완주군의 강력하고 선제적인 대응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2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로 이어지기 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엔 박성일 군수의 위기대응 원칙과 유비무환 철학에서 비롯한다. 박 군수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매일 현장을 챙기고 직원들의 격려하며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방역 동참을 호소해왔다. 박 군수는 올해 군정 7대 중점분야, 5대 핵심과제의 첫 번째에 코로나19 극복을 배치하고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삶의 지키고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모든 행정력과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올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고용안전망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 작성일 : 2021-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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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청년?신중년 채용기업에 지원금 지급
- 완주군, 청년?신중년 채용기업에 지원금 지급 1년간 청년 1인당 최대 780만, 신중년 840만원 지원 완주군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신중년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14일 완주군은 청년, 신중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관내 소재 중소기업을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는 12개월 동안 청년은 1인당 최대 780만원을 신중년은 840만원의 기업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장기 근속한 취업자에게는 6개월, 12개월, 24개월 재직시 청년은 300만원, 신중년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급한다. 기업의 참여자격은 상시근로자 수 3인 이상 관내 중소기업으로 신규 채용일 직전 3개월 고용보험가입자 수의 평균 인원에 한해 지원되며 월평균 182만원 이상 지급 가능해야 한다. 취업자는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20명), 신중년(만 40세이상 64세 이하, 10명) 미취업자로 도내 거주자여야 한다. 이에 더해 완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을 지양하고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자를 우선해 기업과 취업자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완주군 홈페이지 모집 공고을 참고해 관련서류를 우편(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 3층 일자리경제과), 방문, 이메일( amimo3@korea.kr )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290-240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8>
- 작성일 : 2021-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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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천사 다녀간 완주군 용진읍, 후원 잇따라
- 천사 다녀간 완주군 용진읍, 후원 잇따라 초포가든, 삼남배농원, 전 용진읍장 등 350만원 후원 완주군 용진읍에 이웃돕기 나비효과가 곳곳에 퍼지고 있다. 14일 용진읍에는 구억리 소재 초포가든에서 100만원, 간중리 삼남배농원에서 100만원, 익명의 전 용진읍장이 150만원을 후원해왔다. 지난달 얼굴없는 천사가 10kg 쌀 60포대를 용진읍행정복지센터에 놓고 간 이후 이웃돕기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것.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전북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긴급지원, 명절지원사업 등 일반사업비와 관내 저소득층 생계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을 이어나가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다함께 잘 사는 용진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은 희망 2021 나눔캠페인으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현재까지 2800여 만 원이 모금돼 희망을 잇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 작성일 : 2021-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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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대유에이피, 완주군에 성금 1,000만원 쾌척
- 대유에이피, 완주군에 성금 1,000만원 쾌척 ‘희망2021 나눔캠페인’ 동참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대유에이피(대표이사 이석근)가 새해와 함께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완주군은 지난 13일 대유에이피가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신뢰하는 마음, 창조하는 사고, 도전하는 행동’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자동차 핸들을 주력 생산하는 중견기업인 대유에이피는 매년 완주군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성금 500만원을, 18년 9월에는 백미 20kg 50포, 라면 50박스를, 18년 12월에는 이불 100채와 성금120만원을, 19년 9월, 20년 1월에는 5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50포와 김치10kg 50박스를, 20년 9월에는 500만원 상당의 김치를, 20년 12월에는 300만원 상당의 참치세트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은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 될 예정이다. 이석근 대표이사는 “2021년을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21-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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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유)미래온실산업, 완주 봉동읍에 주거용 비닐 후원
- (유)미래온실산업, 완주 봉동읍에 주거용 비닐 후원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길” 200만원 상당 쾌척 (유)미래온실산업(대표 최은숙)이 완주군 봉동읍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용 비닐을 후원했다. 14일 봉동읍에 따르면 (유)미래온실산업은 김제시에 소재한 업체로, 200만원 상당의 주거용 비닐을 쾌척했다. 후원물품은 주거용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미래온실산업 최은숙 대표는 “코로나19와 더불어 추운 날씨까지 이어져 걱정이다”며 “주거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 걱정 없이 따뜻하게 올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미래온실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은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6>
- 작성일 : 2021-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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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맛집 사장님 꿈, 완주가 지원합니다
- 맛집 사장님 꿈, 완주가 지원합니다 완주군, 청년키움식당 참가팀 내달 8일까지 모집 청년들에게 외식창업 실전 경험을 제공해 초기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성공적인 창업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완주 청년키움식당’이 참가팀을 모집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키움식당은 청년층의 높은 관심에 비해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외식창업 환경에서 창업 기회비용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주방 시설 및 기물 등 외식업 설비를 갖추고 있는 사업장에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의 경험을 쌓게 해준다. 이에 더해 매출 원가 계산, 식자재 구매 프로세스 등 외식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창업 교육을 함께 지원하고, 운영 기간 종료 후 참가팀의 향후 진로 및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완주 청년키움식당은 지역 내 로컬푸드를 활용하는 메뉴를 개발하고 구성하해 우수식재료 사용에 앞장서면서 향후 창업 시에도 지역 우수 식재료를 연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팀, 청년과 팀으로 구성된 중장년도 가능하며, 카페 영업형태로도 참여해 운영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최대 3개월까지 경험이 가능하다. 2021년도 참가를 희망하는 팀의 접수는 오는 2월 8일까지로 ‘청년키움식당 완주점’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완주군청 먹거리정책과 식품산업팀(063-290-2829)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9>
- 작성일 : 2021-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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