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재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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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민원부서 직원들 더욱 안전하게“
- “민원부서 직원들 더욱 안전하게“ 완주군-완주경찰서 업무협약… 민원실 비상벨 설치 완주군 민원부서의 직원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17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송호림 완주경찰서장 등 관련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경찰서와 민원부서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해 8월 경북 봉화읍에서 민원인이 총기를 난사해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 등 민원부서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거나 흉기로 신변을 위협하는 특이민원 사건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군민과 공무원에게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완주군은 군청과 읍면 민원실 16개소에 112상황실로 자동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한다. 완주경찰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출동 체계 구축 및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최근 주취상태 민원인이 욕설을 하거나 위험물을 소지하고 직원을 위협하는 등 악성민원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안다”며 “완주경찰서와 협력해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 작성일 : 2019-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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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음식점,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하세요”
- 완주군 “음식점,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하세요” 100㎡ 이상 음식점 의무가입… 보험만기 간과 주의 필요 완주군이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집중홍보 및 점검에 나섰다. 17일 완주군은 재난취약시설의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생명·신체나 재산상의 손해보상을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집중홍보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식품위생법 제21조 제8항에 따른 휴게음식점 및 일반음식점 중 1층에 있는 100㎡ 이상 시설으로 해당보험에 대상이 되는 모든 업소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보험료는 가입시설 및 보험회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00㎡ 기준 2만원 수준이다. 가입 시 신체 피해는 1인당 1억5천만원(사고당 무한), 재산 피해는 1사고당 10억원 범위 내에서 보상한다. 다만, 보험 계약 기간이 대부분 1년 단위 의무보험이어서 신규?갱신 가입하지 않을 경우 미가입 일수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현재 완주군은 신규 및 갱신대상 업소에 대해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고, 대상업소 전체를 직접 방문해 보험 갱신과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의무보험으로 신규가입도 중요하지만 보험만기(1년만기 갱신)를 간과해 행정처분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기한이 만료되기 전에 재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3>
- 작성일 : 2019-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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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보은매립장 단기 응급복구-중장기 최적방안 도출
- 보은매립장 단기 응급복구-중장기 최적방안 도출 완주군 10일 언급 , 테크노밸리 매립장 백지화 변함없어 완주군은 비봉면 보은매립장의 안정화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응급복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주민과 군의원, 환경·토목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최적 방안을 도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10일 “보은매립장 침출수와 오염물질로 인한 환경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계곡수와 오염수 분리공사를 완료하고 매립장 상부 균열 메움 등 1차 응급복구를 마무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완주군은 “올해 9월까지 매립장 상단 우수배제 덮개 설치 공사를 끝내고, 자암 소하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도 연내 마무리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매립장 침출수 저감시설과 차단벽 설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보은매립장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타당성과 설계용역을 추진할 것”이라며 “도비와 군비 등 50억원을 투자해 생태습지와 침출수 전처리 시설, 차수벽, 교육관 가스포집 등을 설치하면 더 이상의 환경오염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보은매립장은 주민 신뢰를 토대로 단기 대책과 중장기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과 토목 전문가, 주민대표, 군의원 등이 참여하는 ‘보은매립장 사후관리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각계의 참여 속에 최적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주변지역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등 주민과 의회, 전문가 등 각계의 참여 속에 보은매립장 최적관리 방안을 입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완주군은 또 완주산단 배매산 인근 그린밸리 폐기물매립장과 관련해서도 “공원지역에 일부 불법매립을 확인하고 지난 7월에 고발조치 하고, 8월에 행정조치(원상복구) 통지 한 바 있다”며 “앞으로 시추 등을 통해 불법이 확인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테크노밸리 제2단지 내 폐기물매립장 조성 계획을 백지화한 종전의 방침과 관련해선 “항간에 다시 조성한다는 말들이 나도는데, 백지화 방침은 변함이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보은매립장 안정화를 위한 응급복구 차원에서 매립장 관리방안 용역과 오염수 및 우수배제 공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침출수 처리와 매립장 안정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지난 4월 초순께 5천여만 원을 긴급 투입, 오염수와 계곡수를 분리하는 300m 길이의 이중관 설치와 매립장 주변정리 및 자암재 준설을 마쳤다. 또 집수정 13개와 수중펌프 4대를 설치해 오염수 차집 위탁처리 공사를 끝내는 등 긴급대응에 나섰다. 계곡수 분리와 집수시설 설치, 상부 균열메움과 측구 정비, 자암제 환경정비 공사도 긴급 진행하고, 악취 제거를 위한 저감제 살포에 나선 바 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311>
- 작성일 :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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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산업단지사무소 “골든타임을 잡아라”
- 완주산업단지사무소 “골든타임을 잡아라” 완주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진행… 관계기관?이용객 참여 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완주소방서와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10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최근 완주소방서와 전라북도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합동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전라북도근로자종합복지관은 다수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다.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시 자위소방대와 소방서의 유기적 역할부담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했다. 또한, 복지관내에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어린이집, 근로자건강센터,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완주예총 등을 비롯한 이용객 모두가 대피훈련에 참여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받아 초기 진압 능력을 함양했다. 강명완 소장은 “화재는 예고없이 발생하므로 반복된 훈련과 교육을 통해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입주자 및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5>
- 작성일 :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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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 완주군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터미널 관리?택시 부당요금 징수?불법 주정차 계도 등 점검 완주군이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10일 완주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정보지원, 불편민원 해소,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한 상황조치를 취한다. 또한 터미널 관리상태, 택시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징수, 차량 불법 주정차 계도 등의 점검이 이뤄진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 방문을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교통대책 수립과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3>
- 작성일 : 2019-09-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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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지원한다
- 완주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지원한다 14억원 투입해 850대 추가 지원, 16일부터 접수 완주군이 주요 대기오염 배출원 중 하나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6일 완주군은 상반기 692대에 10억원의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데 이어 국도비 10억, 군비 4억원 등 총 14억원을 편성, 850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로 공고일 이전 완주군에 등록되고 6개월 이상 연속해 소유한 차량이다.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판정이 있어야하며, 보조금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제외된다. 지원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3.5톤 미만일 경우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이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저소득층은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지원율에 10%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조기폐차 사업대상자가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할 경우 대당 400만원을 정액 지원하는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동시 시행, 총 22대 8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이며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완주군청 환경과로 방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적극 추진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 작성일 : 2019-09-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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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경천면, 경로당 방문해 태풍 점검
- 완주군 경천면, 경로당 방문해 태풍 점검 어르신 위문?태풍 대비 철저 당부 완주군 경천면(면장 황정순)이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 위문방문과 함께 태풍 점검을 실시했다. 6일 경천면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태풍 ‘링링’이 다가오면서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한 마을이장들을 만나 강풍에 대비해 농작물,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경천면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경천면에서는 관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통해 태풍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3>
- 작성일 : 2019-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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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예비군 정기감사 강평 보고회
- 완주군, 예비군 정기감사 강평 보고회 “통합방위 태세 확립 적극 동참” 완주군이 예비군 정기감사 강평을 통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다졌다. 30일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성일 군수)는 지난 29일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 예비군 정기감사에 따른 강평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성일 군수를 비롯해 제35보병사단 백주인 부사단장과 문영신 감사실장, 임종수 4대대장을 비롯한 예비군 중대장,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인 박성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정기 감사에서 잘된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우리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튼튼히 하는 기회로 삼아 민·관·군이 하나 되어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35사단장을 대신해 참석한 백주인 부사단장은 향방작전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 준 완주군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35사단 문영신 감사실장은 감사결과 강평에서 “완주군은 평소 읍·면대의 철저한 업무준비로 완벽한 향토방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평에서 정기감사 우수자인 윤영준 상관구이면대장, 오연재 전 봉동읍대장이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완주군청 조은철 주무관, 김성천 고산동상면대장이 35사단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 작성일 :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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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 완주군,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유관기관, 민간단체 합동 집중 홍보활동 완주군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29일 완주군은 완주경찰서, 민간단체 등과 함께 봉동읍 봉동사거리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동사거리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완주고등학교 앞에서는 불법 주정차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직접 주민들과 대면하며 불법 주정차에 대한 안전의식개선을 꾀했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지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이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8월 1일부터는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시 과태료가 승용차 기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과태료가 상향되기도 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며 “주변 학교들의 개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학생들의 안전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17일부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장소의 차량을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1분 간격으로 동일 위치 2장 이상 사진을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게 첨부해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 작성일 : 2019-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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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추진
- 완주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추진 1대당 500만원 지원… 29일부터 공고 접수 완주군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8일 완주군은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통학차량 LPG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차량을 폐차(수출말소 포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하면 대당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9일) 기준 완주군에 등록된 차량으로, 2010년 12월 31일 이전에 차량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자 또는 공동 소유자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29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및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받은 차량,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지원한다. 다만,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지원받은 경우(신청포함)나 지방세 체납차량, 국·공립 시설 직영 차량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류와 사업안내는 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미세먼지를 만드는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고, 노후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바꿈으로서 어린이들의 건강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55억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1500여대, 전기자동차 80대 보급, 배출가스 저감장치 22대 부착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 작성일 : 2019-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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