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봉동읍, 홀몸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100가구 방문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명완, 국인숙)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100가구에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4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 은혜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일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지에 있는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만 계시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위원들이 카네이션과 떡, 생필품 등 행복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후원자들의 나눔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자녀들 보기가 어려워 외로웠는데 오늘 찾아와 카네이션을 전해주고 말동무도 해주니 자녀들이 온 것처럼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국인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및 이웃간의 왕래가 없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위원들과 뜻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가정의 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준비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봉동읍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한편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봉동희망나눔가게 운영, 행복빨래방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