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봉동여성의용소방대, 희망나눔가게 화장지 기탁
20세트 기탁… “취약계층 도움 되길”
완주군 봉동여성의용소방대(대장 국인숙)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30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봉동희망나눔가게에 후원했다.
12일 봉동읍은 봉동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명은 추운 겨울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아 화장지 2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화장는 희망나눔가게를 통해 꼭 필요한 세대가 가져갈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봉동여성의용소방대는 농촌일손돕기 봉사, 환경정화 활동, 연탄 나눔 봉사 및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꾸준히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 보조, 화재예방, 재난복구지원, 화재예방 캠페인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국인숙 의용소방대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대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희 대원들의 작은 나눔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행복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작은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보다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춘만 봉동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희망나눔가게에 물품을 후원해주신 봉동여성의용소방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조성해 살기 좋은 행복한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