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봉동여성자원활동센터, 명아주 지팡이 지원
어르신 건강․장수 기원
완주군 봉동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영순)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지팡이(청려장)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했다.
11일 봉동읍에 따르면 봉동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10여명은 20년 넘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수지침 봉사, 요양병원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청려장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봉동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적극 나섰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청려장(靑黎杖)은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으며,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다.
이날 청려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지팡이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귀한 지팡이를 선물 받아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순 회장은 “지역의 거주하는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의 온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춘만 봉동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청려장 나눔을 통해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해주신 봉동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시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