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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책과 함께하는 영유아 성장 지원한다

중앙도서관 북스타트 운영3월부터 책 꾸러미 선착순 배부

 

완주군이 북스타트 코리아와 연계해 인생 시작, 책과 함께를 주제로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한다.

 

28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이 담긴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 데이를 오는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책은 선착순 배부된다.

 

2024~2025년생은 북스타트데이, 2022~2023년생은 북스타트 플러스로 진행된다.

 

북스타트데이는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유아 그림책 <누가 숨었나?>, <아니야 아니야> 2,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80)를 완주군 중앙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제공한다.

 

북스타트 플러스는 영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동화를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우는 책놀이를 진행한 후 <너에게 세상을 줄게>, <아니야? 아니야!> 책을 전달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영유아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작을 선물하고자 한다독서 습관 형성의 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신청기간 및 배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wanju.go.kr)를 통해 참고 및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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