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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청소년문화의집, 로컬 프로젝트 진행

동네방네 해피투게더환경봉사문화 등 다방면 활동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로컬 프로젝트 동네방네 해피투게더를 진행한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동네방네 해피투게더는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 봉사활동, 문화·예술 등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달 중 시작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환경이 갑이다 기후위기해결단’(우리지역 환경보호활동) 더 나눔 김치핑’(전통음식 김치를 만들고 지역과 나누는 봉사활동 적당생활기술(필수 생활기술 배우기) 러닝크루(드럼, 서예&캘리그라피, 바둑) 등이 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박진수 청소년은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되고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활동이 될 것 같다“11월에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완주에서 청소년들이 성장하며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과정에도 우리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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