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현판 전달식1.jpg


완주 삼례읍 다온의류속옷매장착한가게 동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판 전달 매월 정기 기부

 

완주군 삼례읍 다온의류속옷매장(대표 송병현)이 착한가게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17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영, 유원옥)는 다온의류속옷매장을 찾아 착한가게 2025년 신규 등록을 기념하는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뜻한다.

 

올해 첫 번째로 신규 등록된 다온의류속옷매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약속했다. 업체로부터 후원받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병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착한가게 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앞으로도 많은 가게들이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입을 원하는 완주군 삼례읍 업체는 삼례읍(290-3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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