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 ‘건강 불고기 나눔’
구이면 학래촌 돼지고기 후원… 노인맞춤돌봄 어르신에 전달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센터장 안정현)가 구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 70근을 후원받아 ‘건강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이면 ‘학래촌’의 후원으로, 구이노인복지센터와 생활지원사들이 협력해 건강불고기를 준비했다.
불고기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 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식사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돌봄 취약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담당부서 인구가족과 290-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