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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자원봉사센터 산불피해 이재민 밥차 지원

청송군 찾아 3일간 상주하며 식사 제공

 

)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기성)가 지난 330일부터 41일까지 청송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자 8명과 자원봉사센터 직원 6명 등 총 14명이 3일간 매끼 250~300인분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재 청송군 국민체육센터에는 220명의 이재민을 포함해 행정, 군인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다.

 

최영만 완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하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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