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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봉사대, 완주군 삼례읍 주거환경개선

인테리어실내건축 관계자 전문가 구성취약계층 집수리 도움 받아

 

희망나눔봉사대(대표 하연성)가 지난 6일 완주군 삼례읍 내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희망나눔봉사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및 전등 설치, 문 교체 등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나눔봉사대는 전주지역 인테리어·실내건축 공사업 관계자 35명으로 구성된 전문 봉사단체로 지난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전북지역 150호 이상의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하연성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휴일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희망나눔봉사대 회원분들이 따듯한 선물을 주심에 감사드린다지역사회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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