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jpg


완주군 구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구성

68명 활동복지위기가구 발굴 역할

 

완주군 구이면이 8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제4기 구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68명으로, 이장·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 신고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복지 파수꾼역할을 하게 된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행정의 손길만으로는 모두 살피기가 어렵다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목록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