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친화도시 완주군, 보건 협력체계 강화
대자인병원‧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 등 업무협약
고령친화도시 완주군이 보건영역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대자인병원,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월 24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증 받은 완주군은 WHO에서 제시하는 8대 영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WHO는 교통을 포함한, 외부 공간 및 건물, 주택, 의사소통과 정보, 시민참여와 고용, 지역사회 지원과 보건, 사회참여, 존중과 사회통합 등 총 8개 영역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8대 영역 중 ‘지역사회 지원과 보건영역’의 상호협력을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의료복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임세우 대한노인회 사무국장, 김종연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장은 협약을 통해 건강한 100세 마을 만들기(예방관리 검진서비스 추진), 실버커뮤니티케어(조기 치매검진 사업), 우리 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구의 고령화는 전 세계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완주군 또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선제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료복지영역에서 발전적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친화도시는 노인뿐만 아니라 유년, 청장년층 모두가 조화를 이루며 고령이 되어도 불편하지 않고 나이에 관계없이 평생을 살고 싶어 하는 도시를 뜻한다.
완주군은 지난 2월 인증에 성공해 아동친화도시, 사회적경제친화도시 3대 도시의 영광을 안게 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8월 교통 분야 업무협약에 이어 두 번째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