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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가 준비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2022 공동체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

 

전국에서 가장 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공동체의 도시완주군에서 공동체가 준비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한마당 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마을공동체와 아파트공동체, 창업공동체 등 60여 개의 공동체가 참여하는 ‘2022 완주군 공동체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가 오는 22일 완주군청 문예회관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공동체 활동에 위축된 지 3년 만에 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축제로, ‘공동체 웃음꽃이 다시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 놀이마당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공동체들의 체험 마당과 먹거리 마당 환경체험 마당 인형극과 놀이 마당 등 4개의 마당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예컨대 체험마당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교복입고 흑백 사진 찍기, 떡메치기, 제기, 딱지치기, 달고나, 전래놀이 등 추억여행 체험과 보테니컬 · 민화 그리기, 가죽 그립 톡 만들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환경체험마당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자는 공동체들이 폐건전지 교환소와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세제 리필스테이션, 리사이클링 양말목 체험, 제로웨이스트 상품 전시와 판매를 준비하고 하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과 놀이마당에서는 오전 11시에 지구를 지키는 돼지 특공대인형극장이 문을 열고 오후에는 전래놀이, 추억사진관 등이 진행된다.

완주군공동체교류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축제장에서는 리필용 플라스틱 PT병을 가져오는 방문객들이 세제 리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폐건전지는 상품으로 교환해 갈 수 있다.

공동체가 함께 했던 자리는 항상 처음처럼 정리하자는 의미로 축제 운영 시간 중인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클린 타임으로 정하는 등 환경보호 축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 시간에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모아 환경체험 부스로 가져가면 소정의 상품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내 아파트공동체들의 한 해 동안 활동해온 사업 등을 엿볼 수 있는 성과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완주군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을 기념하고 앞으로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을 서로 약속하는 등 마을·도시· 창업공동체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상생과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에서 활동해온 공동체들이 코로나19의 단절을 극복하고 모처럼 한자리에 모이는 좋은 기회인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도시 완주의 기반이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일구 공동체 교류협의회장은 함께 하면 즐겁다. 어렵지만 모두 함께하여 코로나19를 이겨냈다이번 한마당 축제에도 공동체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모두 함께하여 즐거운 축제장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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