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사랑의 온도 ‘후끈’
연말 맞아 각계각층서 기부 이어져
완주군 이서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이서면은 지난 21일 가온어린이집(원장 고은애) 바자회 수익금 28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이서면향우회(회장 유현수) 160만원, 태안건설(대표 최태림) 100만원, LX공간정보연구원(실장 송재은), 참좋은우리절(회일스님), 이서면의용소방대(회장 최창현)에서 백미(10kg) 20포씩을 기탁하는 등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19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며, 후원물품은 통합사례관리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해 준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