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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복지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찾아간다

완주군 구이면,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 위한‘희망지기’위촉

 

완주군 구이면 주민들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약한다.

 

10일 구이면은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45명을 위촉했다.

 

앞서 구이면은 지난해 12월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의지가 높은 주민을 모집?구성했다.  

 

구이면 희망지기는 앞으로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에 대한 위험 감지와 복지욕구 파악, 제도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 위기가구 일제조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함께 협력해 촘촘하고 든든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구이면민 모두의 삶이 행복한 복지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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