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르신 건강기원 장수사진 전달
만 75세 이상 80명에게 사진 선물
“아이고, 내가 이렇게 생겼었나. 예쁘게도 찍었네. 고마워”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용복, 강신영)가 관내 고령 어르신들께 건강을 염원하는 장수사진을 선물했다.
28일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만75세 이상 장수사진이 없는 독거노인이나 노인부부 단독세대, 건강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80명의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앞서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고, 보정 작업을 거쳐 인화가 완료된 완성본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인화된 장수사진은 고령자인 어르신들을 배려해 대상자들을 추천한 협의체 위원, 이장·부녀회장, 용진노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가정방문으로 전달됐다.
특히 관내 최고령 어르신인 최모(106세) 할머니 댁은 협의체 백용복·강신영 공동위원장,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장수사진 촬영에 재능을 기부한 이호연 총무가 직접 찾아뵙고 장수사진을 건네 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최모 할머니는 올해 79세인 딸 소모씨와 장수사진을 함께 촬영해 사진을 함께 전달받았다.
최모 할머니는 “사진을 예쁘게 찍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훔쳤다.
백용복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장수사진을 받은 어르신들이 행복해보여서 정말 뿌듯하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며 “장수사진 말뜻 그대로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장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