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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청년인생 완주를 말하다

-14일 문예회관에서 개회식 갖고 글로벌 소셜임팩트 컨퍼런스후끈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청년인생 완주(完走)를 논하는 행사장은 젊은이들의 대화와 토론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14일 오후 2시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국외 관련기관 관계자, 청년 관련 각급 단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소셜임팩트 페스타 인(in) 완주행사가 열렸다.

 

각국의 청년들은 이날 지속 가능한 청년인생 완주를 논하며 사회적 가치 있는 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앞서 유 군수는 개회사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우리 청년들은 좌절하지 않고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 새로운 길을 열어왔다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의기투합하고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청년완주의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장도 축사를 통해 청년은 완주군의 힘이자 미래이다. 청년이 주축이 돼 큰 행사를 치를 정도로 완주군 청년들이 능력을 갖춘 만큼 미래가 희망적이다의회도 청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년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연대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대표로 개회사에 나선 박정현 청년이장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체인지 메이커(change maker)’ 역할을 하는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 많이 있다지역의 청년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청년인생 완주의 가치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글로벌 소셜임팩트 컨퍼런스에서는 김재춘 가치혼합경제연구소 소장이 지속가능한 소셜 임팩트를 위한 4가지 조건에 대해, 이윤형 더함 팀장이 정주통합경 로컬 공동주택에 대해 각각 발제에 나서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 소장은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요하고 진짜여야 가능하며, 다양성을 갖춰 지속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예측된 변화는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중요한 것은 다양성이고, 그것은 무엇인가를 해야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또 문예회관 광장에서 스몰 브랜드 팝업 부스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을 소개했다. 플리마켓 부스를 활용한 청년부스와 지역 청년활동가들이 운영하는 부스, 파라솔 대화존 등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청년인생 완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소셜임팩트 페스타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행사를 말하는 행사로, 완주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전북 청년과 해외 유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올해 초 전북도의 청년사업 공모에 완주군이 최종 선정돼 도비 보조금에 군비를 보태 추진하는 것으로, 청년공동체 유니믹스와 해봄교육공동체가 각각 주관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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