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소통간담회 마무리
전체 82개 마을 방문해 주요 추진계획?지원사업 등 안내
완주군 봉동읍(읍장 신국섭)이 전체 마을 경로당을 찾은 방문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22일 봉동읍은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학교경로당을 시작으로 전체 82개 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을소통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군정 주요 핵심성과를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2019년 읍정 주요 추진계획 및 군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 및 주요사업현장을 둘러봄으로서 지역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해결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장을 마련했다.
봉동읍은 상반기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건의받은 사업에 대해 시급성을 요하거나 경미한 사업은 금년도에 추진 완료하고 기타 건의사항 등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및 중장기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금년도 정기인사로 새로 부임한 신국섭 봉동읍장은 “2019년에도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행복한 봉동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더욱더 살기 좋은 봉동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