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이서면, 독거남 위한 요리교실 ‘호응’
요리하며 수다… “외롭지 않아요”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복지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 배귀순)가 독거남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서천사 요리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이서면은 독거 남성의 식생활 자립‧강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서천사 요리교실이 4회차로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요리교실이 김치볶음밥, 달걀말이 등 비교적 조리하기 쉬운 음식들 위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봤다고 소감을 남기는 등 회차가 거듭될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 독거남은 “혼자 살아 적적했는데 여러 사람과 음식을 직접 만들어 재미도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됐다”며 “요리교실 하는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 회차마다 봉사에 나서 요리를 알려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힘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요리교실에 참석한 독거남성들이 만족한 표정으로 집에 돌아갈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며 “남은 회차도 열심히 준비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서천사 요리교실은 총 8회차로 진행되며, 11월 27일 종강한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