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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여성 사회참여 기회 확대, 양성평등, 나눔 등 적극 추진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채미화)가 지난 20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단체 대의원 45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평가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추진 계획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역량강화, 양성평등, 저출산 위기극복, 찾아가는 이웃사랑 나눔, 완주사랑 홍보캠페인 등 총 5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능력개발, 서로가 배려·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취약계층 나눔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채미화 회장은 “2025년 한해도 여성단체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및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이웃과 함께하며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해 여성단체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수행을 통해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줘 감사드린다양성평등,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인구가족과 29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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