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원팩토리, 완주군 아동위해 장학금 기탁

드림스타트에 100만 원 전달

 

주식회사 씨원팩토리(대표 이나리)가 지역 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취약계층 아동에 장학금을 지원해 달라며 완주군 드림스타트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봉동읍 둔산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 대표는 평소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등 지역사회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고민하던 중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이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멋지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5명에게 새 학기를 맞아 학용품, 교재 등 필요한 물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