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상가 번영회, 현판식 개최
남양사이버아파트 상가 둥지… “활기찬 번영회 만들 것”
완주군 이서면 상가 번영회가 남양사이버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번영회 회원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진행된 현판식에는 이성근 상가번영회 회장과 20여 명의 회원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과 지역민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서 상가 번영회 현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상가 활성화에 노력해주고 계시는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성근 상가번영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로 화합하고 활기찬 상가번영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서면 구도심 상가는 100여 개가 있으며, 20여 명의 상가가 이서 상가번영회에 가입해 상가 주변 지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및 공동체 의식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