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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경천면,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시작

연말까지 14가구 지속적으로 지원

 

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봉구, 이승희)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2025 사랑 가득한 밑반찬 나눔특화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5종류의 밑반찬을 지원했으며, 연말까지 3주 단위로 총 10개월 동안 진행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핀다.

 

최봉구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경천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후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경천면장은 밑반찬 나눔사업을 통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 및 안전을 살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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